결혼이라는 뒤엉킨 현실, 그 속에서 부부가 영적인 동반자로 살아간다는 것

아내와 남편이 함께하는 10가지 영성훈련
평신도 신학의 대가 폴 스티븐스가 부부 우정의 놀라운 세계를 펼쳐보인다. 각 장별로 성경적인 원리들과 실제적인 제안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영적으로 함께 자라가기 원하는 커플을 위한 것이다.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 대한 제사장으로 부름받았다.
두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마음에 귀기울이며 이야기할 때
놀며 소리내어 웃을 때 죄를 고백하고 용서할 때
서로를 동등하게 여기고 복종할 때
결혼은 성례가 되고 사랑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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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결혼 생활의 여러 측면 중에서 부부의 영적 우정에 초점을 맞춘다.
● 가 장마다 실제적인 연습문제가 수록되어 적용을 돕는다.
● 부부가 함께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 모임이나 수련회에서 자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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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대상
● 함께 영적으로 자라가기 원하는 부부
●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
● 부부들을 돕고자 하는 목회자 및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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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중에서
그리스도인이 결혼을 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정으로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영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결혼 생활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영적 훈련이 있을까? 성찰과 행함이 위치는 무엇일까?
오랫동안 우리가 지속적으로 마주해 온 한가지 유혹은 기독교적인 활동을 그리스도인으라는 우리의 정체성과 헌신의 중심에 둠으로써 우리 믿음을 실천하려는 것이었다. 교회 활동을 비롯하여 다른 형태의 기독교적 연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부부로서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해야 할 우리의 필요를 대체할 수 없다.
이제 폴 스티븐스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 측면에 대해 우리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와 게일은 여기에 쓰인대로 실제로 살아내고 있는 부부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헌신하고있다. 그들은 솔직하고 사려 깊게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이 모든 질문에 해답을 줄 수는 없으며 어떤 책도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결혼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의 제자도를 실천하는 데 진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자료이다.
┃로베르타 헤스테네스 | 전 이스턴 대학 학장 |

추천의 글
서문
여정을 시작하며
1. 기도 특별한 친밀함을 나누기
2. 대화 귀기울여 마음을 듣기
3. 안식 함께 하는 천국 놀이
4. 피정 고독을 공유하기
5. 공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6. 봉사 사역에서의 온전한 파트너십
7. 성적금욕 아무도 원하지 않는 훈련
8. 순종 함께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9. 고백 그리고 용서라는 수술
10.상호복종 저주를 뒤집기
주

결혼생활에서 누리는 행복도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한 고민 중에 이 책은 오아이스와 같은 영감을 주었다....
교회 내의 부부 모임과 주말 모임, 수련회 교재로 쓰인다면 그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다.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대학원 겸임교수|

폴 스티븐스 , 게일 스티븐스 소개

폴 스티븐스(Paul Stevens)는 캐나다 출신으로 맥매스터 대학(MacMaster University)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M. div), 미국 풀러 신학교(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취득하였다. 30여년 동안 여러 교회에서 자비량 목회자로 섬겼으며 1986년 밴쿠버의 캐리홀(Carey Hall) 신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밴쿠버 리전트 칼리지 (Regent Collage)에서 실천 신학 교수로 평신도 신학과 생활 영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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