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참된 하향적 삶을 일깨우는 책!

2006 선교한국대회 오늘의 책 선정도서

도시 빈민가로 들어가“지극히 작은 자들”-부랑자, 매춘부, 포주, 바텐더, 갱단, 가출 청소년-에게 친구이자 제사장, 예언자, 왕으로서 다가선 저자의 사역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본서는, 우리의 잃어버린 이웃이 누구인지 일깨워 준다. 모태 신앙으로 불신자 친구 한 명 없어 고민하는 ‘전형적인 그리스도인’과, 온갖 불신자 친구가 너무 많아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인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새로운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추천사1
추천사2
서문

1부 필수 준비 사항

1_지역 사회를 주해하라
2_자원을 네트워킹하라
3_일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라
4_안전에 유의하라
5_성적 유혹에 대비하라
6_사랑과 겸손으로 행동하라
7_언어 사용에 신중하라
8_판단을 유보하라

2부 존재: 예언자의 역할

9_존재를 확립하라
10_존재 장소를 정하라
11_존재 방식을 택하라

3부 드러남: 제사장의 역할

12_목양하라
13_위로하라
14_기도하라
15_공감하라

4부 다가섬: 왕의 역할

16_지도자를 양성하라
17_정치에 참여하라
18_긍지를 갖고 행동하라

5부 더 깊이 성장하기

19_한 메시지, 한 비전

후기 도시 빈민가 동료 선교사들에게


[홍등가의 그리스도]는 세상 그 어느 곳이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고백하게 한다. 그리고 지금도 상처와 고통과 소외감으로 도시의 뒷골목을 배회하고 있는 많은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떻게 전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 길을 온몸으로 알려주는 ‘홍등가의 그리스도’를 가슴 뜨겁게 만나보길 바란다.
┃최일도 목사|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이 책에서 마크 밴 하우튼은 내가 한국에서 많은 좌절과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교훈을 탁월한 문화적 감수성과 신학적 통찰력으로 진술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시카고의 빈민가에서 겪은 갖가지 일화를 중심으로 책을 썼기 때문에 읽는 재미와 감동이 상당하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소외당한 세계 도시의 “지극히 작은 자들”(마 25:40, 45)에게 복음을 들고 나갈 때 이 책이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간하배(Harvie Conn)|

이 책은 가난한 자들과 억눌린 자들에게 예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의 삶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거리의 사람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가지고 다가가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를 보여 준다. 사랑과 창의력이 가득한 책이다.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인간의 도시’ 안에서 ‘하나님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저자의 삶은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적 선교의 좋은 모델이다. 또한 도시 집중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21세기 선교 환경에 필요한 관문도시 선교 전략에 귀중한 통찰력과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유승관 목사|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도시 빈민가의 거리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역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토니 캄폴로|이스턴 대학교|

마크 밴 하우튼(Mark E. Van Houten) 소개

마크 밴 하우튼(Mark E. Van Houten)은 미국 시카고 북부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년들과 소외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목사다. 과거 알코올 중독자였던 그는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 대학을 다닐 때 구세군과 한 기독교 커피점이 후원하는 사역에 동참하면서 거리 사역을 시작했다.

마크 밴 하우튼(Mark E. Van Houten)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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