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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옳은 태도와 분명한 비전을 품을 때 모두가 이긴다!

부라이언 맥클라렌은 얽히고 설킨 기독교 세계를 넘어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랑으로 움직이며 선교주의를 지향하는 전통신앙의 땅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기독교를 생각한다>는 교파를 초월하여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신비롭고도 매력적인 길들을 보여준다. 저자는 무엇이 정통인지 아닌지를 정의하기보다는 여러 믿음의 전통 가운데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서로에게 더 가까이 이끌어줄 삶의 방식을 뽑아내고 있다.

목차

1부 나는 왜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1장 내가 만난 일곱 교파 예수
2장 예수를 통해 경림되는 새로운 하나님
3장 예수라면 기독교인이 되었을까
4장 예수는 무엇을 구원했는가

2부 나는 어떤 기독교인인가
5장 나는 왜 선교적 기독교인인가
6장 나는 왜 복음주의자인가
7장 나는 왜 포스트 프로테스탄트인가
8장 나는 왜 자유주의자이자 보수주의자인가
9장 나는 왜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가
10장 나는 왜 성경주의자인가
11장 나는 왜 은사주의자이자 관상가인가
12장 나는 왜 근본주의자이자 칼뱅주의자인가
13장 나는 왜 재세례파이자 성공회교도인가
14장 나는 왜 감리교도인가
15장 나는 왜 가톨릭교도인가
16장 나는 왜 환경주의자인가
17장 나는 왜 성육신적 전도자인가
18장 나는 왜 낙심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가
19장 나는 왜 이머전트 기독교인가
20장 나는 왜 끝을 모르는가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추천의 글

브라이언 맥클라렌은 진정으로 관대한 기독교 정통신앙을 매력적이고도 도발적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포스트모던하고 애큐메니컬하고 선교적인 기독교 신앙을 얻고 실천하려는 모든 이에게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 존 프랑케_하트필드 신학교 교수

지금 이 시대는 풍랑이 이는 바다와 같다. 나는 마르틴 루터에게 16세기 유럽을 꿰뚫어불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지금 21세기의 우리를 위한 망원경이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손에 들려 있다.
| 필리스 티클_탐욕 저자이자 강연자

브라이언 맥클라렌 (Brian D. McLaren) 소개

1956년생으로 메릴랜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고등교육 기관에서 교편을 잡았던 그는, 1986년에 학계를 떠나 워싱턴 지역 볼티모어 시에 위치한 혁신적인 초교파 교회 시더릿지 커뮤니티 교회(Cedar Ridge Community Church)의 개척 목사가 되었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로 교회 개척자와 목회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해 오면서, 여러 교회의 설립에 관여했다. 그는 미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캠퍼스 선교단체나 교회 수련회, 신학교나 컨퍼런스에 강사로 자주 초청받는다.  

저서는 「저 건너편의 교회」,「믿음찾기」,「나는 준비된 전도자」,「세상을 정복하는 기독교 문화」가 출간되었고, 그는 선교적 기독교 지도자들 사이의 우정을 통해 창조적인 사역을 도모하는 단체 www.emergentvillage.com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소저너스”(Sojourners)의 이사와 레드 레터 크리스천(Red Letter Christians)의 발기인이기도 하다. 또한 오프더맵(off-the-map.org), 인터내셔널 팀스(www.iteams.org), 마스힐 대학원(mhgs.edu) 등에서 섬긴 바 있다.

   아내 그레이스의 사이에 네 자녀를 두었으며 세계 곳곳을 자주 여행하는 그는, 개인적으로 생태 문제, 낚시, 하이킹, 음악, 문학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자 홈페이지는 www.brianmclaren.n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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