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살아가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101편의 이야기. 좌절과 실패의 시기에 당신을 붙들어주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어주는 책.

남에게 베푸는 작은 친절,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은 한편 한편의 내용이 책의 제목처럼 독자의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가슴과 마음을 녹여주는 이 책은 뉴욕 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를 장기간 차지하였고, 번역되어 전 세계 27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였다.
우리가 매번 부딪치는 일상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이 이야기들은 물질주의와 개인주의가 우선하는 현대에도 작고, 일상적인 것들이 주는 감동으로 우리의 각박한 현실에 숨돌릴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잠시 후면
독자에게 전하는 말
1. 사랑을 위하여
입맞춤 / 비밀 약속 / 삑삑도요새가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아이 / 전화 안내원 / 마술이 장님 소녀를 눈뜨게 한 이야기 / 사랑의 기억 / 공원에서 있었던 일 / 호라이 상자 / 토마토 / 눈에 비친 자비신 / 세븐 일레븐에서 생긴 일 / 친절의 행위 / 두 가족 / 한밤에 찾아온 손님 / 사랑의 약속 / 단순한 말 / 황금 종이학 / 어느 트럭 운전사의 마지막 편지
2. 삶을 위하여
마지막 춤 / 컴백 홈 / 시험지에 쓰여진 글 / 우주에서 가장 근사한 아버지 / 이 아름다운 자전거 / 엄마의 수프 단지 / 나무 위의 집 / 테디 베어 / 한 사람도 빠짐없이! / 누가 이것을 발견하든지 / 장난감 공룡을 옷에 꽂고 다니는 이유 / 일하는 남자 / 전부 무료 / 중요한 일 / 입양된 아이의 유산 / 보는 사람에 따라서
3. 배움을 위하여
워싱턴 선생님 / 1학년 담임 교사에게 / 믿음, 희망, 사랑 / 신발 / 뼈대가리 / 마음에 새겨진 발자국 / 노인과 소년 / 만일 내가 그걸 알았더라면
또다른 책을 만들기 위해
엮은이들에 대해

고맙소, 의사 선생! 당신이 최근에 처방을 해 준 이 약에는 사랑, 지혜, 배움, 통찰력, 영감 등 내가 좋아하는 모든 약재가 다 포함되어 있군요.
언제나 당신의 훌륭한 처방전을 기대하고 있겠소.
┃보브 모와드 | 미국 최고 경영자 대표
이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당신의 감기를 치료해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눈물을 흘리느라 당신의 가슴과 머리가 더 뜨거워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들은 분명히 당신의 마음을 열어준다. 치료의 힘을 가진 지혜와 긍정적인 생각이 당신의 영혼이 앓고 있는 감기를 거뜬히 낫게 해 줄 것이다.
┃조안 보리센코 박사 | <몸과 마음을 수선하는 법>의 저자
지난 3년 사이에 이 책만큼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닌 책도 드물 것이다.
전세계 27개국에서 이 책은 '올해의 베스트셀러' '최고의 책' '화제의 책' '교육부 권장 도서' '교사와 부모가 권하는 좋은 책 1위' 등으로 선정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책은 아마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리게 만든 책 1위'로도 뽑힐 수 있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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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단순한 말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으로부터 온다. -빅토르 위고-
아침에 새로 피어난 꽃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 나는 가끔씩 이른 아침에 정원으로 나가서 완벽하게 핀 장미꽃 한 송이나 다른 꽃들을 한 묶음 꺾어 이웃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곤 한다.
그날 아침도 나는 줄기가 긴 장미꽃들을 꺾어 향기로운 꽃묶음 하나를 만들었다. 그것을 집 안에 꽂아 놓고 감상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문득 어디선가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을 너의 친구에게 주어라."
그 목소리가 어디서 들려온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나는 그 충고에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곧장 집 안으로 들어가 화병에 그 장미꽃을 꽂았다. 그리고는 작은 쪽지에 <나의 친구에게>라고 적었다. 나는 장미 화병을 들고 나의 이웃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의 집으로 가서 현관에 소리 없이 그 화병을 놓았다.
그날 늦게 친구로부터 고맙다는 전화가 왔다. 친구는 그 꽃이 자신에게는 진정한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밤에 그녀는 아이들과 심하게 다퉜다고 했다. 때로 십대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아이 하나가 잔인하게도 그녀에게 말했다.
"엄만 친구도 없잖아요."
그 말을 듣고 그녀는 충격을 받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침에 직장에 가려고 현관을 나서는 순간 그녀는 아름다운 장미 화병과 함께 <나의 친구에게>라고 적힌 작은 쪽지를 발견했던 것이다.
┃로베르타 트렘블레이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소개

미국 전역을 대표하는 카운셀러이고,저술가이며,세미나 강사들이다.평생을 인간의 가능성 개발과 행복한 삶을 향한 동가부여에 바쳐 왔다.정기적으로<굿모닝 아메리카>,<20/20>,등의 텔레비젼 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며,매년 1백여 곳이 넘는 그룹들을 대싱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이들이 여러권의 스리즈로 펴낸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출간 1년 만에 1백만부가 넘게 판매되고,<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올라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저자이며, 다양한 자아 개발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유명 강사이다. 그들은 제너럴일렉트릭, 소니 픽처스, 존슨 앤 존슨을 비롯한 수많은 업체에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하고 명쾌한 삶의 방식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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