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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즉흥 찬송가 피아노연주 앨범- For the Healing of My Heart(CD)
| 정가 | 10,000원 |
|---|---|
| 판매가 | 8,000원(20% 할인) |
| 포인트적립 | 0원 |
| 배송정보 | 배송비 | 2,500원 (17,000원 이상 무료) |
|---|---|---|
| 배송방법 | 두란노몰 배송 | |
| 해외배송 | 불가능 |
| 브랜드 | 샤이닝아트 |
|---|---|
| 출시일 | 2005-06-23 |
| ISBN |
강민희 즉흥 찬송가 피아노연주 앨범 "For the Healing of My Heart"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음악적인 테크닉을 배우면서 추계예술대학, 경희대 대학원을 거쳐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음악원 수학 및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지휘과정)디플롬을 수료한 강민희는 이 앨범을 제작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의 메세지를 통해 고통받는 자들을 향한 치유의 찬양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게 하고,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기도의 확신 가운데 체험을 하여 제작하게 된 앨범이다.
모든 곡이 악보없이 이루어진 즉흥적으로 편곡녹음한 찬송가 피아노앨범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새 생명의
감격을 누리게 될 앨범 "For the Healing of My eart"을 소개한다.
For the Healing of My Heart의 제작배경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는 세밀한 계획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하나님께서 훌륭한 부모님을 허락하시어 네 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소리를 아주 폭 넓게 들을 수 있는 고도의 절대음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의 저의 음악 공부는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음악의 기본과 소리(tone)를 중요시 하는 빈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교회는 나가기 시작했지만 유학 시절에 회심의 계기가 있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귀국 후에 섬기게 된 서울교회에서 이종윤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또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회에서는 두 찬양대를 지휘하고, 한 찬양대에서 반주를 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서울교회가 대치동 새 예배당으로 입당하던 첫 날부터 삼 년 동안 새벽 예배에서 피아노를 치며, 예배를 시작하기 전 십 분간 매일 새벽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 때, 저는 매일 새 노래로 찬양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로 저는 편곡이 잘 된 악보들을 찾기 시작했고, 때로는 제가 편곡하기도 하며 매일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일이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었으며 생명과도 같았습니다. 그 뒤, 새벽 예배에 나오시는 분들께서 제게 CD를 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시곤 했습니다. 제 마음에도 몇 년 뒤에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7년 반의 서울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접고 저는 온 가족이 함께 교회를 나가자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어머니께서 섬기시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저를 강하게 훈련하셨는데,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매일 새벽 예배와 성경 쓰기, 저녁 금식을 명하셨고, 저는 그 동안 한 번도 가지 않던 철야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 했습니다. 또한 주일에는 다른 교회들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하시어 큰 교회들을 둘러보며 예배와 성가대의 찬양들을 보고 들으며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겨울 어느 권사님의 찬양 CD를 제작하는데 피아노를 쳐달라는 권유를 받고, 반주를 편곡하여 극동 방송에서 녹음을 마쳤습니다. 선물로 받은 CD 몇 장을 주위 분들에게 나눠드렸는데, 저와 절친하게 지내던 이 아네스(소프라노) 선생님께서 반주가 너무 은혜롭다며, 피아노만으로 찬양 CD를 제작하면 어떻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마음은 있었지만 워낙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선생님이 어느 날 제게 문득 전화를 걸어,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CD를 만들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자신이 제작비를 부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멘’하는 마음으로 바로 연습과 편곡을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셨으며, CD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가르치시고 섭리하셨습니다.
타이틀을 어떻게 정해야 할 지 몰라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Healing'이라는 단어를 주시며, 너의 이 찬양은 치유의 찬양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게 하고,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CD의 타이틀을 ‘For the Healing of My Heart' 라 정하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같은 제목의 곡을 작곡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한 번도 곡을 써 본 적이 없는 터라 어떤 식으로 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하나님께서는 ‘For the Healing of My Heart' 의 테마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선율을 잊을까봐 계속 외우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악보를 그렸고, 며칠 후에 그 테마로 곡을 썼습니다. 곡의 완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생각보다 빨리 끝났으며 마음에 벅찬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일곱 통의 편지를 쓰게 하셨는데, 그 대상을 일일이 정해주셨고, 편지가 작성된 후에 각각의 편지에 제목도 붙여 주셨습니다. 저는 그 과정들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와 하나님께 몇 번이고 박수를 쳐 드리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녹음은 3월 3일에 하게 되었는데, 이 CD를 만드는데 참여한 모든 제작진을 모두 신실한 기독교인들로 만나게 하셨으며, 모든 일이 쉼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엔지니어로 수고하신 김택훈 선생님의 배려로 마음 편히 녹음과 더빙을 마쳤고, 한 곡 한 곡 정성들여 믹싱 해주셨습니다. 신디싸이저로 더빙을 한 이유는 오케스트라를 대신하는 풍성한 효과를 얻기 위해 시도 한 것이며, 편곡할 때 화성의 진행도 파퓰러한 음악이나 재즈 풍의 편곡을 피하고-개인적으로 찬송가를 그렇게 편곡해 놓은 곡을 싫어해서- 가능한 한 거룩한 음색을 내려고 하였습니다. 이 CD의 녹음을 앞두고 두 친구와 제가 릴레이로 3일 씩 9일을 금식하고 녹음에 임했으며, 많은 분들이 기도로 도와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섭리하심이 없었다면, 이 짧은 기간 동안 CD가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CD가 출시된 다음 날, 하나님께서는 제게 7일 간 금식을 하라는 마음을 주셨으며, 이 번에는 쉽게 끝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바로 금식에 들어갔으며, 일곱 째 날인 오늘 두란노 박 실장님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어지러워 걷기도 힘든 제가 어디서 그 힘이 났는지도 모르겠고, 왜 제 마음에 꼭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였고, 만남은 짧았지만 기뻤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랄 뿐이며, 지금까지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Profile
강 민 희(Minhee Kang)
1982.3. ~ 1986.2.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전공:피아노, 사사-하애자)
1988.3. ~ 1990.2. 경희대학교대학원 수료 (전공:피아노, 사사-김진희)
1991.2. ~ 1992.6.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음악원
(Praynerkonservatorium in Wien)수학
(전공:피아노,사사-Hideo Harada KLEINER)
1992.9. ~ 1996.2.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 Kunst in Wien) 지휘과, 오페라코치과 디플롬 과정 수료
전공: 오케스트라지휘 (사사-Leopold HARGER)
합창지휘 (사사-Günther THEURING)
화성법, 대위법 (사사-Dietmar SHERMANN)
음악분석(사사-Günter KAHOWEZ)
피아노(사사-RoswithaHEINTZE,
Thomas KREUZBERGER)
오페라코치 Korrepetition (사사-Harald GOERTZ)
1986.3. ~ 1990.2. 추계예술대학교 실기지도조교 역임
1986.5. ~ 1990.7.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피아니스트 역임
1993.5. Joint Recital (Fest Saal, Hochshule für Musik)
1994.2. Joint Recital (Fest Saal, Hochshule für Musik)
1994.9.15. 피아노독주회 (유림아트홀)
1997.10. 슈베르트소나타 렉쳐콘서트 (모짜르트홀)
1997.3. ~ 2001.2.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역임
1997.5.16.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호암아트홀)
1998.3. ~ 1999.2. 경원대학교 강사 역임
1999.5.15. 피아노협연 (호암아트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9.8.15. 초청피아노독주회 (일산 정글북 갤러리)
1999.3. ~ 2000.2. 서울종합예술원 강사 역임
2001.9.17. 피아노 듀오콘서트 (문화일보홀)
그 밖에, 독창회 반주, 독주회 반주 및, 각종 음악회 반주 등, 연주경력 다수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음악적인 테크닉을 배우면서 추계예술대학, 경희대 대학원을 거쳐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음악원 수학 및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지휘과정)디플롬을 수료한 강민희는 이 앨범을 제작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의 메세지를 통해 고통받는 자들을 향한 치유의 찬양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게 하고,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기도의 확신 가운데 체험을 하여 제작하게 된 앨범이다.
모든 곡이 악보없이 이루어진 즉흥적으로 편곡녹음한 찬송가 피아노앨범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새 생명의
감격을 누리게 될 앨범 "For the Healing of My eart"을 소개한다.
For the Healing of My Heart의 제작배경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는 세밀한 계획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하나님께서 훌륭한 부모님을 허락하시어 네 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소리를 아주 폭 넓게 들을 수 있는 고도의 절대음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의 저의 음악 공부는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음악의 기본과 소리(tone)를 중요시 하는 빈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교회는 나가기 시작했지만 유학 시절에 회심의 계기가 있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귀국 후에 섬기게 된 서울교회에서 이종윤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또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회에서는 두 찬양대를 지휘하고, 한 찬양대에서 반주를 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서울교회가 대치동 새 예배당으로 입당하던 첫 날부터 삼 년 동안 새벽 예배에서 피아노를 치며, 예배를 시작하기 전 십 분간 매일 새벽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 때, 저는 매일 새 노래로 찬양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로 저는 편곡이 잘 된 악보들을 찾기 시작했고, 때로는 제가 편곡하기도 하며 매일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일이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었으며 생명과도 같았습니다. 그 뒤, 새벽 예배에 나오시는 분들께서 제게 CD를 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시곤 했습니다. 제 마음에도 몇 년 뒤에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7년 반의 서울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접고 저는 온 가족이 함께 교회를 나가자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어머니께서 섬기시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저를 강하게 훈련하셨는데,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매일 새벽 예배와 성경 쓰기, 저녁 금식을 명하셨고, 저는 그 동안 한 번도 가지 않던 철야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 했습니다. 또한 주일에는 다른 교회들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하시어 큰 교회들을 둘러보며 예배와 성가대의 찬양들을 보고 들으며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겨울 어느 권사님의 찬양 CD를 제작하는데 피아노를 쳐달라는 권유를 받고, 반주를 편곡하여 극동 방송에서 녹음을 마쳤습니다. 선물로 받은 CD 몇 장을 주위 분들에게 나눠드렸는데, 저와 절친하게 지내던 이 아네스(소프라노) 선생님께서 반주가 너무 은혜롭다며, 피아노만으로 찬양 CD를 제작하면 어떻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마음은 있었지만 워낙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선생님이 어느 날 제게 문득 전화를 걸어,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CD를 만들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자신이 제작비를 부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멘’하는 마음으로 바로 연습과 편곡을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셨으며, CD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가르치시고 섭리하셨습니다.
타이틀을 어떻게 정해야 할 지 몰라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Healing'이라는 단어를 주시며, 너의 이 찬양은 치유의 찬양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게 하고,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CD의 타이틀을 ‘For the Healing of My Heart' 라 정하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같은 제목의 곡을 작곡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한 번도 곡을 써 본 적이 없는 터라 어떤 식으로 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하나님께서는 ‘For the Healing of My Heart' 의 테마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선율을 잊을까봐 계속 외우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악보를 그렸고, 며칠 후에 그 테마로 곡을 썼습니다. 곡의 완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생각보다 빨리 끝났으며 마음에 벅찬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일곱 통의 편지를 쓰게 하셨는데, 그 대상을 일일이 정해주셨고, 편지가 작성된 후에 각각의 편지에 제목도 붙여 주셨습니다. 저는 그 과정들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와 하나님께 몇 번이고 박수를 쳐 드리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녹음은 3월 3일에 하게 되었는데, 이 CD를 만드는데 참여한 모든 제작진을 모두 신실한 기독교인들로 만나게 하셨으며, 모든 일이 쉼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엔지니어로 수고하신 김택훈 선생님의 배려로 마음 편히 녹음과 더빙을 마쳤고, 한 곡 한 곡 정성들여 믹싱 해주셨습니다. 신디싸이저로 더빙을 한 이유는 오케스트라를 대신하는 풍성한 효과를 얻기 위해 시도 한 것이며, 편곡할 때 화성의 진행도 파퓰러한 음악이나 재즈 풍의 편곡을 피하고-개인적으로 찬송가를 그렇게 편곡해 놓은 곡을 싫어해서- 가능한 한 거룩한 음색을 내려고 하였습니다. 이 CD의 녹음을 앞두고 두 친구와 제가 릴레이로 3일 씩 9일을 금식하고 녹음에 임했으며, 많은 분들이 기도로 도와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섭리하심이 없었다면, 이 짧은 기간 동안 CD가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CD가 출시된 다음 날, 하나님께서는 제게 7일 간 금식을 하라는 마음을 주셨으며, 이 번에는 쉽게 끝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바로 금식에 들어갔으며, 일곱 째 날인 오늘 두란노 박 실장님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어지러워 걷기도 힘든 제가 어디서 그 힘이 났는지도 모르겠고, 왜 제 마음에 꼭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였고, 만남은 짧았지만 기뻤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랄 뿐이며, 지금까지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Profile
강 민 희(Minhee Kang)
1982.3. ~ 1986.2.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전공:피아노, 사사-하애자)
1988.3. ~ 1990.2. 경희대학교대학원 수료 (전공:피아노, 사사-김진희)
1991.2. ~ 1992.6.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음악원
(Praynerkonservatorium in Wien)수학
(전공:피아노,사사-Hideo Harada KLEINER)
1992.9. ~ 1996.2.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 Kunst in Wien) 지휘과, 오페라코치과 디플롬 과정 수료
전공: 오케스트라지휘 (사사-Leopold HARGER)
합창지휘 (사사-Günther THEURING)
화성법, 대위법 (사사-Dietmar SHERMANN)
음악분석(사사-Günter KAHOWEZ)
피아노(사사-RoswithaHEINTZE,
Thomas KREUZBERGER)
오페라코치 Korrepetition (사사-Harald GOERTZ)
1986.3. ~ 1990.2. 추계예술대학교 실기지도조교 역임
1986.5. ~ 1990.7.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피아니스트 역임
1993.5. Joint Recital (Fest Saal, Hochshule für Musik)
1994.2. Joint Recital (Fest Saal, Hochshule für Musik)
1994.9.15. 피아노독주회 (유림아트홀)
1997.10. 슈베르트소나타 렉쳐콘서트 (모짜르트홀)
1997.3. ~ 2001.2.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역임
1997.5.16.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호암아트홀)
1998.3. ~ 1999.2. 경원대학교 강사 역임
1999.5.15. 피아노협연 (호암아트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9.8.15. 초청피아노독주회 (일산 정글북 갤러리)
1999.3. ~ 2000.2. 서울종합예술원 강사 역임
2001.9.17. 피아노 듀오콘서트 (문화일보홀)
그 밖에, 독창회 반주, 독주회 반주 및, 각종 음악회 반주 등, 연주경력 다수
목차
음원서버 문제로 음원 미리듣기 서비스는 IE에서만 서비스 됩니다.- CD1
-
01. 주 음성 외에는
- 02.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
03.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04. 빛나고 높은 보좌와
- 05.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06. 영광스럽도다 참된 평화는
-
07. 저 요단강 건너편에
-
08. 오 신실하신 주
-
09. 참 아름다워라
- 10.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11. 예수 사랑하심은
- 12.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13. 나의 생명 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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