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평온함과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시켜 주는 120가지 신앙이야기"


마음의 생각들을 말로 하거나 글로라도 남기길 원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지난 몇 년간 기독신문의 방패란에 실렸던 글들을 여기 모아서 싣는다. 남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나는 그런 줄 알 고 또 다른 사람들은 위트가 있고 해학적이라고 하며 어떤 분들은 나의 글을 읽으며 소화가 잘 된다고 해서 나는 그저 바보처럼 그 말들을 믿고 또 글을 쓰곤 한다. 서로 마음과 글로 정을 나누며 뜻을 같이한다고 하는 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삭막할수록 얼마나 반갑고 귀한 일이겠는가! 더 많은 분들이 내 글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또 기쁜 마음으로 펴낸다. 내 글을 보시는 글동무들과 같이 긴 시간 대화하기를 기다리는 바램과 함께 우리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독자들 위에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저자 한 명 수

한명수 소개

서울신학대학(B.A.)과 총신대 신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상담 심리학을 전공(M.A.)한 후 도미하여 퓰러신학교에서 교회 성장을 연구, 학위(D.MIN)를 취득하였다. 1964년에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창훈대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시무하고 있으며, 교회의 개혁과 화합을 중시하는 목회자이면서 한국찬송가공회 대표 회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현대목회 종합계획」,「목회 실무 핸드북」,「저 울음 소리를 듣는가」,「하나님은 다 아십니다」,「사람이기에 앓는 병」,「영혼을 살찌우는 삶의 이야기」,「킴 윅스」,「다시 보는 세상」,「구역 예배 공과 1,2,3,4편」등 40여 권 및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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