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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살리는 길은 급진적인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절망이 그들의 희망과 맞바꿀 담보물이란 걸 가르쳐야 합니다. 절망 없이 희망의 소중함을 모르듯 희망찬 교회를 물려주려면 절망에 찌든 교회를 가슴으로 안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갈수록 답답합니다. 조국교회의 현실이, 그리고 미래가... 전 세계에 없었던 통일이라는 큰 변수를 앞에 두고 과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세대가 희망이란 건 압니다. 이들을 살리는 길만이 대안이라는 것도 압니다.“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목차

절망은 버려지는 시간이 아니다(이규현 목사)
청년사역 답이 있다(김상권 목사)
긴급점검, 사역청년(한국 청년 부흥의 현주소)

1. 강남교회
2. 경산중앙교회
3. 남서울은혜교회
4. 대구동신교회
5. 둔산제일교회
6. 만나교회
7. 명성교회
8. 목포사랑의교회
9. 부산함께하는교회
10. 부전교회

11. 삼일교회
12. 새에덴교회
13. 선한목자교회
14. 수영로교회
15. 신촌성결교회
16. 안산동산교회
17. 여의도순복음교회
18. 영락교회
19. 오륜교회
20. 울산교회

21. 울산대영교회
22. 웨이처치
23. 지구촌교회
24. 풍성한교회
25. 한성교회
26. 할렐루야교회
27. 호산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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