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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교회 안에서 평신도 목회 돌봄의 필요성이 부각될 시기가 된 것 같다.

어쩌면 그것이 절박함으로 변하여 선택이 아닌 목회의 필수적인 사역방향이 되어 가고 있다.

평신도들이 이미 목회적 돌봄의 사역을 하고 있다면 '굳이 왜 훈련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먼저는 기존의 평신도가 제공하는 목회적 돌봄을 보다 더 강화하고 축복된 사역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는 달느 사람들에게 돌봄을 베풀고자 하는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들이 가진 기술적이고 느역적인 부분에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기 위해서이다. 평신도 목회 돌봄에 있어서의 훈련이란 교회론이 재해석되어야 하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돌봄의 목회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 그래서 "모든 믿는 자들은 제사장"이란 개념이 실제적이고 보다 사실적인 방식으로 실천되는 것이다.

목차

서문

재판에 붙이며

역자 서문

 

1. 목회적 돌봄과 평신도 사역

2. 평신도 목회 돌봄의 신학적 기초

3. 출발을 위한 훈련 모델

4. 무엇이 평신도 목회 돌봄인가?

5. 돌봄의 관계

6. 경청하기와 반응하기

7. 돌봄의 심방

8.  상실의 상황 안에서의 돌봄

9. 사례 연구

10. 문제 해결과 위탁

11. 종료

12. 평신도 목회 돌봄의 새로운 지도

 

*** 부록

부록 A: 은사 확인하기

부록 B: 평신도 목회 돌봄 사역자 헌신 예배

부록 C: 네 가지의 사례

 

참고문헌

추천의 글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고 실제적이며 명쾌한 문체로 평신도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공헌은 실제적인 경험을 축적시킬 뿐 아니라. 학문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하였다.

| 데이빗 스위츠_목회적 돌봄 저널(Journal of Pastoral Care)

 

본서는 저자가 활동하는 신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특히 본서는 목회자들이 교회 사역의 현장 속에서 어떻게 평신도들의 달란트를 개발시켜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서 함께 사역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현실적 상황을 파악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출간되었다. 평신도 목회적 돌봄을 지향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도날드 랫클리프_심리학과 신학 저널(Journal Of Psychology and Thrology)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신도 목회 돌봄을 위한 신학적 정당성을 분명히 알리고 있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평신도들이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목회자와 평신도에 대한 잠재적인 도전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목회적 돌봄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지평을 보다 더 넓혀줄 것으로 확신한다.

| 진 파울러_프린스턴 신학교 회보(The Princetion Seminart Bulletin)

 

이 책은 목회자들이 평신도들을 지도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책으로서 실제적이면서도 평신도 지향적이다. 그래서 평신도 목회 돌봄의 훈련 교재로 사용하기에 유익한 책이다. 훈련된 평신도들을 통하여 소외된 자들을 기꺼이 돕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본서는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 될 것이다.

| 로이 프라이스_리더십(Leadership)

하워드 스톤 소개

텍사스, 포워츠에 있는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의 브라이트 신학교의 목회 심리학 교수로 사역하였다. 그는 포트레스 출판사에서 출판한 위기 상담(Crisis Counseling)의 저자이며 하워드 클라인벨과 함께 창조적인 목회 상담학 시리즈(The Fortress Press Creative Pastoral Care and Counseling)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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