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열 개 달아주고 싶은 책" _ LA타임즈
"엘로이즈는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_ 뉴욕타임즈

말괄량이 뉴요커 엘로이즈가 여행을 떠나요!
어디로?
모스크바로!

엘로이즈, 파리에 가다에 이어서 엘로이즈가 떠난 두 번째 여행.
엘로이즈가 모스크바로 간 것은 1950년대였어요.

상세정보

그때는 모든 면에서 지금과 많이 달랐어요.
자유주의.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미국과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소련이 대립하던 시기였지요.
그 시대를 냉전의 시대라고도 부른답니다.
미국 뉴욕에서 온 엘로이즈가 모스크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낯설고 이상하게까지 여겨졌어요.
하지만 우리의 엘로이즈는 전혀 기죽지 않아요.
언제나처럼 당당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엘로이즈!
제법 멋진 걸요? 엘로이즈는 당당하게 모스크바를 휘젓고 다닙니다.
엘로이즈가 만난 모스크바는 어떤 곳이었을까요?
그런데 누가 엘로이즈를 몰래 따라다녀요.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바로 그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케이 톰슨 소개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나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1930년대에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작사가, 작곡가, 배우로도 활동하였다.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생활하던 시절, 친구들에게 재미로 들려주기 시작한 천방지축 말괄량이 뉴요커, 깜찍한 7세 소녀 엘로이즈의 이야기로 가장 주목할 만한 작가가 되었다.
그 후, 편곡 등의 음악 활동을 하다가 1998년 뉴욕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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