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책소개

하나님은 인생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 하신다.
보물을 찾아 떠나서 보물을 찾으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세월 동안 복음으로 사역을 하다가
보물에 대하여 몸과 마음으로 직접 체험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많은 성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을 가지려면 먼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성령으로 기도하여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믿으면서 성령으로 깨달아야 진정한 보물을 알 수 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깨닫고 깨달아야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보물은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눈이 열리면 예수님만이 진정한 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독자들이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보물을 자신의 온몸에 쌓아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독자들이여!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고
보물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축복의 길로 들어가기를 소원한다.
성도는 보물인 예수님이 온몸에 쌓이면 축복 속에서 살게 된다.

⦁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보물을 어떤 곳에 쌓아야 할까요?
1장 예수님이 말씀하신 보물은 무엇일까요?
2장 하늘이란 어떤 곳을 말씀하시는 걸까?
3장 보물을 온몸 안에 쌓으라는 영적의미
4장 보물을 온몸 안에 쌓는 효과적 방법
5장 예수님과 온몸은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
6장 호흡이 있을 때 보물을 온몸 안에 쌓아라.

2부 보물을 바로알고 온몸 안에 쌓아라.
7장 보물을 바로알고 온몸 안에 쌓으라.
8장 온몸 안에 쌓은 보물은 인생의 영광
9장 귀한 보물을 세상에 쌓아두지 말아라.
10장 보물과 보배를 알고 온몸 안에 쌓아라.
11장 보물은 온몸 안에 쌓아야 후회 없다.

3부 보물을 하늘에 쌓아 성공한 사람들
12장 인생의 흑자를 내는 성도가 되자
13장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
14장 예수님을 최고의 보물로 여기는 삶을 살자
15장 예수님을 최고의 보물로 여기는 자의 축복
16장 건강을 위해 온몸 안에 예수님을 쌓아라.

4부 보물을 땅에 쌓아 인생망친 사람들
17장 세상의 부귀를 따라가 망한 사람
18장 세상에 취해 살다가 망한 사람
19장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아 망한 사람
20장 사람을 의식하는 습관으로 망한 사람
21장 하나님을 잊어버려 망한 사람

5부 보물을 말씀대로 하늘에 쌓는 비결
22장 보물을 말씀대로 하늘에 쌓는 비결
23장 인생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24장 깨닫고 보면 최고의 보물은 이것이다.
25장 하나님의 성전 되는 일에 보물을 쌓아라.
26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보물을 사용하라.

⦁ 책속에서

P. 9
책속의 내용1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보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온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준비되는 것이 보물이고, 하나는 과부의 엽전 두 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소자에게 주는 냉수 한 그릇입니다. 가난한 자라도 낼 수 있는 엽전 두 푼도 하나님 나라에는 보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고, 그것도 힘들면 그냥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려고 하는 마음이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그 보물은 땅에 쌓을 때 자연스럽게 하늘(예수님)에도 쌓이는 보물입니다. 변하는 것이 아닌 변하지 않는 것을 위해 존재하는 보물입니다. 시간의 한계를 넘어 영원으로 이어지는 보물입니다. 주변에 감동과 뜨거운 눈물을 선사하는 보물입니다. 감추고 숨길 수 없는 향기를 내는 보물입니다.

P. 83
책속의 내용2
엘리야는 아합에게 와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 그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엘리야을 통하여 하신 모든 말씀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아합은 아람과의 전쟁에서 화살에 죽고 그의 피를 개들이 핥아먹었습니다.
사람의 인생에 불행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닙니다. 거의 모두가 지나치게 재물에 집착하는 탐욕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고 가르칩니다. 탐욕은 결국 그 자신을 망하게 합니다.
이 사실을 더욱 극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마을에 많은 농토를 가지고 있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풍년이 들어 그 밭의 소출이 풍성하였습니다. 추수를 앞두고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많은 곡식을 쌓아 둘 것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다가 곡간을 헐고 더 큰 곡간을 새로 짓기로 하였습니다(눅12:16-18절).

P. 318
책속의 내용3
그러면 우리 인생의 영점, 즉 성도인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마 6:19~20절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물을 어디에 쌓을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물이란 단지 눈에 보이는 재물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이 될 수도 있고, 명예나 인기 전문성이나 기술 등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것들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결국 보물을 어디에 쌓는가는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보물을 쌓아둘 수 있는 곳이 두 곳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땅과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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