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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저자가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성경 이해를 위해 저술한 성경 개관으로 1권 성서인물편은 성경의 주요 인물을 통해 신구약 전체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1강 아담과 하와로 시작해 60강 빌레몬과 오네시모로 끝나는 이 책에서는 사람을 통해 어떻게 성경의 역사가 진행되어왔는지를 살펴본다.

성경의 인물을 만나며 친숙해지면서 동시에 성경과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귀한 책이다.

“아담의 범죄 이후, 죄가 인간을 따라다니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사람이라도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처럼 기다리고 있다. 일단 악에 사로잡히면 양심에 마비가 와서 죄를 죄로 인식하지 않고, 양심의 가책마저 잊어버리고 만다.
/ 본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 영적 성숙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o 성경을 쉽게, 깊이있게 이해하고 싶은 성도들에게

차례 :

시작하는 말
01 성서의 인물
(1강~ 58강, 각 장 생략)

본문 내용 :

끝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땅 위의 짐승들은 다 죽고 말았다.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방주는 아라랏이라는 산에 머물렀다. 튀르키예 북쪽에 있는 아라랏 산이라고 추정되는 아그리닥 산은 그 높이가 해발 5,165m에 달하는 높은 산이다. / p.24

아브라함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말해서 남에게 빼앗긴 적이 두 번이나 있었다. 한 번은 이집트 왕 바로에게, 또 한 번은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빼앗겼다. 그 역시 연거푸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연약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 p.29

그래서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마침내 그토록 소망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요 이삭의 장자권을 획득하게 된다. / p.52

아론은 모세와 함께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 되었으며, 그가 호르산에서 임종한 뒤에 모세는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대제사장 직분을 물려주었다. 이렇게 해서 엘르아살 계열의 대제사장 가문이 탄생했으며, 다윗의 제사장 사독까지 그 계열로 이어지게 되었다. / p.74

성경에 나오는 6명의 마리아는 모두 훌륭한 이름을 남긴 위대한 신앙인들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아는 막달라 출신의 마리아였다. 그녀의 이름은 4복음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녀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만난 여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 p.279

스데반의 순교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극심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박해가 얼마나 심했던 지 사도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성도들이 외국으로 피신하지 않으면 안 될 저 ㅇ도였다. 하지만 그 일이 바로 복음을 세계로 전파하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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