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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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지저스 3

삶이 변하는 예배 : 탄식에서 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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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웨스트민스트프레스코리아화살표
저자 이안 M.더귀드(Iain M. Duguid)  화살표
출간일 2022-04-26
ISBN 9791197706134
쪽수 208
크기 152 * 223

상세정보







책소개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성경의 시와 지혜"


《리딩지저스 3》은 휘몰아치는 인생의 파도, 이해할 수 없는 순간들에 초점을 맞춘다. 《리딩지저스 2》이 이스라엘 민족의 장구한 역사에 주목했다면, 《리딩지저스 3》은 개인의 복잡다단한 희로애락을 세심하게 포착하는 성경을 다룬다. 흔히 시가서로 불리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드러내는 인생의 순간들은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해받기도 힘든,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이다. 더군다나 욥과 다윗과 솔로몬은 이스라엘 민족처럼 실패하기는커녕 하나님과 동행했던 이들이다. 그런 이들조차 피하기 어려운 삶의 모순과 형용하기 어려운 고통은 하나님이라는 이름에 계속 물음표를 붙게 만든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어찌 그런 순간이 없겠는가.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시가서의 성경 구절을 ‘내 인생의 구절’로 간직하며 위로를 받는다.


하지만 성경은 공감과 위로에서 멈추지 않는다. 《리딩지저스 3》의 부제에서 잘 드러나듯 “탄식에서 찬양으로” 나아가는 일들이 일어나고야 만다고 가르친다. 어떻게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붙들 수 있는지를 욥의 회복에서, 다윗의 찬양에서, 솔로몬의 지혜에서 배울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런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이때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이다. 《리딩지저스 3》은 1권과 2권에 이어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읽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욥과 다윗과 솔로몬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심지어 그들보다 훨씬 험난하고 취약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신실하게 따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소망을 얻는다. 우리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므로 우리 또한 탄식을 넘어 찬양의 자리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 《리딩지저스 3》은 시가서를 통해 누구를 의지해야 우리의 인생이 찬양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가르친다.


* 《리딩지저스》 시리즈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한국어 신학연구 석사 과정(KMATS, Korean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KMATS) 강의인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와 “신약성경과 그리스도”를 책으로 옮겼다. 이번에 출간한 《리딩지저스 3》 “삶이 변하는 예배: 탄식에서 찬양으로”에는 이안 더귀드 교수가 강의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강의가 실렸다.


특징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관점 제공
- 총 6권 시리즈로 성경 전체를 조감
- 개인 성경 읽기, 균형 잡힌 성경 연구, 소모임 성경 나눔을 유기적으로 연계
- 언제 어디서나 영상 자료 내려받기 가능(readingjesus.net)


독자 대상
- 성경의 핵심과 큰 그림을 파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오래전 성경 이야기와 현재 자기 삶에는 접점이 없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
- 섬기는 공동체에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읽기를 도입하고 싶은 목회자나 기독교 기관·단체 관계자



본문 속으로


마지막 장에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욥의 건강과 재물을 회복하시기 전에(욥기 42:7-17), 욥이 먼저 여호와께 회개하며 자신을 복종시킨다는 것입니다(욥기 42:1-6). 욥기 첫머리에서 사탄이 제기했던 욥에 대한 비난은 결론 부분에서 거짓으로 증명되는 셈입니다. 욥은 사탄의 비난과는 정반대로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저주하거나 죽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병들고 재산과 자식과 모든 것을 잃고도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_20-30쪽, 1장 욥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견고한 신학을 바탕으로 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견고한 신학 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이 시가 하는 일입니다. 시는 우리 감정을 돋우며, 우리 의지에 호소하며, 우리 상상을 촉진합니다. 시는 우리 지성만이 아니라 전 인격에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_49쪽, 2장 시편 1


애써 아닌 척하며 살아가지만, 우리 삶이 늘 그럴듯하고 근사하지만은 않습니다. 타락하고 깨진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종종 깊은 슬픔과 외로움을 경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형적인 현대의 접근법은 이런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하지만, 우리는 시인들처럼 탄식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삶과 제도,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직시하면서,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정직하게 쏟아 놓아야 합니다.
_79쪽, 3장 시편 2


시편을 다섯 권으로 나눈 것은 모세오경을 의도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시편을 읽을 때는 모세오경(율법서)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신 방식에 응답하며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편의 첫머리인 1편은 이 점을 자명하게 밝힙니다. “복 있는 자는…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1-2).
_114쪽, 4장 시편 3


우리가 시편에서 거울을 보듯 우리 경험과 감정을 발견할 때, 그 고통과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예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아픔을 아시며 우리를 능히 도울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2:18).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고통을 공유하는 그 이상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예배자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 주셨으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_135-137쪽, 5장 시편 4


잠언은 절대적 약속이나 사실을 진술한 책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잠언 15:6)라는 말씀은 경건함이 번영과 성공을 부른다는 약속의 말씀이 아닙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지혜로운 행동이 성공에 대한 아무런 보증도 되지 못하죠. 그렇다면 이러한 잠언 말씀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비록 이 말씀이 우리의 현재 경험과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영원의 관점에서는 참됩니다. 따라서 잠언에서 말하는 참된 지혜란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성취될 날을 소망하며 영원의 관점에서 이 세상 경험들을 바라보라는, 그 믿음을 요청하는 부르심입니다.
_169쪽, 6장 잠언


아가서는 인간의 원초적이고 친밀한 하나 됨의 능력을 신랑이신 구원자 그리스도에까지 확장하여 자연스럽게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아가서는 우리가 참사랑에 실패한 자라고 도전하면서, 온전히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께로 안내합니다. 그분은 신부인 우리를 사랑해서 모든 것을 내주셨으며, 완전한 사랑으로 성육신하시고 완전한 사랑을 구현하셨습니다.
_188쪽, 7장 아가









목차



리딩지저스 소개
리딩지저스 활용법


서문

1. 욥기: 고난을 통과하며 만나는 하나님

2. 시편 1: 시편을 시처럼 읽는 법

3. 시편 2: 시편의 여러 가지 얼굴

4. 시편 3: 시편의 시작과 1-2권

5. 시편 4: 시편 3-5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6. 잠언: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7. 전도서·아가: 헛된 삶을 사랑의 인생으로




추천의 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자리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미국 기독교계는 물론이고 한국 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 신학교입니다. 영향력 있는 신학자들을 많이 배출하였고, 이를 통해 한국 교회에 크게 공헌한 신학교입니다.
이 고마운 신학교에서 이번에 한국 교회를 위해 또 한 번 큰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신학교 산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에서 《리딩지저스》라는 성경 읽기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신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를 성도님들도 쉽게 이해하시도록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든 작품입니다.
《리딩지저스》가 가진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면, 성경이 가리키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성경 읽기라는 점입니다. 모든 저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쓴 책이 성경이라면, 우리는 성경을 쓰인 목적대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많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어느 본문에서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리딩지저스》와 함께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과 내가 처한 상황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는 힘이 길러지리라 믿으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가까이하고 즐겨 읽는 것이 경건의 핵심인 줄 다 알면서도 성경 읽기의 행복에 들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많은 성도가 여러 번 시도하지만 실패하고는 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리딩지저스》는 이런 점에서 성도들에게 큰 유익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예수님 중심으로, 예배하는 심령으로 읽도록 도와주어서, 우리의 성경 읽기가 단순한 지적 호기심 충족이나 설익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성경 본문을 풍성하게 누리도록 도전합니다. 또한 삶의 변화로 이끄는 성경 읽기가 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 삶의 전부요 기쁨이신 구주를 더욱 알고 사랑하는 일이 조국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그러나 알고 읽는 것은 더 좋습니다. 알고 읽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신구약 전체를 이해하고 읽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개인은 물론이고 교회 안의 다양한 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경 읽기 교과서를 보내왔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리딩지저스》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사도 바울은 연소했던 디모데에게 자신의 사역을 이양하면서 “읽는 것에 전념”하라고 합니다(디모데전서 4:13). ‘성경을 읽는 것’은 주님의 일을 하는 데 가장 기본인 훈련이며, 성숙한 성도로 살아가는 현장의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진지한 결단을 하고 싶다면, 성경을 일독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은 시작부터 있었고(요한복음 1:1), 인생을 초기화(reset)할 때 반드시 ‘말씀’이 앞에서 이끌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강력히 추천할 성경 읽기 교재가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나타난 듯합니다. 《리딩지저스》 성경 읽기 교재에는 신학이 담겨 있으며, 그 신학이 성경 66권 전체를 읽어 가는 긴 여행을 돕는 훌륭한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리딩지저스》가 담고 있는 신학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읽어 나가는 길을 안내하기 때문입니다. 《리딩지저스》는 한국 교회의 소생이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리딩지저스》는 말씀 위에 세워진 한국 교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기고 더욱 정결해지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한규삼 (충현교회 목사)





이안 M.더귀드(Iain M. Duguid) 소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여러 곳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작은 교회를 개척해 매 주일 설교 강단에서 말씀을 전했다. 성경 원어에 관한 탁월한 주해와 명확한 글쓰기를 기반으로 《NIV 적용 주석》, 《ESV 강해 주석》을 비롯해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석을 집필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학 교수 이자 온라인 과정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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