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둘 때가 되었다."고 말하기 전에...


목회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풀리지 않을 때

지금 당신은 사역자 직분을 향해 항복의 흰 수건을 던지려는 참인가?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목회자, 교회 지도자, 선교사, 교사, 각종 단체 간사 등 기록적인 숫자의 사역자들이 당신과 비슷한 생각으로 사역을 포기하고 있다. 지도자 직분에 있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스로 지금 올바른 결정을 하고 있는지 어떠헥 알 수 있는가?
자, 누군가가 여전히 당신 편을 들어 주고 있다.
그분은 당신이 어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사역자로서 당신이 받은 소명을 다시 한번 돌아보기를 바라신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당신 편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올바른 관점으로 그 시기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일가견이 있는 그는 우리가 자기 사역에 대한 기대를 돌이켜보고, 현재 자기 사역에서 느끼는 불만족의 뿌리가 무엇인지 따져봄으로써 자신의 육체적, 정서적,영적 힘을 솔직하게 평가해 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준다.
어쩌면 지금이 무언가 변화를 시도해야 할 대일지도 모른다. 사역 현장을 뛰쳐나가기 전 먼저 자신이 처한 현실을 확인하고,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움직일 것인지 참고 견딜 것인지 진지하게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소명과 자신의 선택을 한 번 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 그만 두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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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사역을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조언하는 책은 많지만 사역이 기대와 달라 그만두는 걸 고려하는 이들에게 줄 만한 책은 거의 없었던 걸 생각할 때 홀로 속 앓는 사람들에게 섬광과 같은 영감을 줄 책입니다."
- 역자의 말 -

서문

1장. 하나님과의 흥정 : 사역자는 소망한다…
2장. 사면 초가 : 잘못 인도하시는 하나님…
3장. 정당한 필요가 충족되지 않을 때 : 모든 걸 보류하라, 우리 이야기 좀 하자…
4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 하나님께서 곤경을 베푸실 때 깨우쳐야 할 사실들…
5장. 누가 열쇠를 가지고 있는가?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라…
6장. 갑옷을 입으라 : 영적 전투에 대비하라…
7장. 여기까지만, 더는 안 돼 : 참고 견뎌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들…
8장. 탈진 : 육체적으로 지쳐 쓰러질 때…
9장. 최선의 선택 : 하나님의 뜻의 원리…
10장. 불순종의 값 :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데 하지 않는다면…
11장. 결정 : 찬양하며 가방을 싸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각주

블레인 앨런(Blaine Allen) 소개

댈러스 신학교 신학석사,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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