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하이 코미디.

컴퓨터, 텔레비전, 피자를 좋아하는 도시 아이, 박한별.
어느 날 한별이는 아빠의 30년 전 일기를 보게 되는데-
그 안에는 자기와 똑같은 모습을 한 어릴적 아빠가
신나게 뛰어 놀고 있었다.
개구리 사냥, 소싸움, 사과 서리, 윗마을과의 전쟁-
아름다운 자연을 거침없이 누비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해 가는
컨추리 아빠의 어릴 적 이야기가,
조광래 선생님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돋보이는 감각의 코믹터치로 펼쳐집니다.

이사 온 아이
개구리 사냥
레슬링 챔피언
새 친구들
고기잡이
사과 서리
사과 서리, 그 후
누렁이, 화이팅
새매 기르기
콜타르 막대기
달리기와 수영
비 오는 날
윗마을과의 한판
윗마을과의 화해
산돼지는 무서워
여름의 끝날
가을날
갈대밭 썰매
컨추리 부자 시골 가다

조광래 소개

산본중앙 교회 교회학교 교사.
1980년 만화계 입문.
1988년 복음만화 시작.

작픔으로 [여호수아 소년 축구단](한국만화선), [대동강의 순교자 주기철], [지혜야 놀자](두란노)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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