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선교사 뒤에는 100명의 '무릎 선교사'가 필요하다!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무릎 선교사

"미전도 남은 종족은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곳, 무릎으로 함께 가십시오."
무릎 선교사란, 후방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역에 기도로 동참하는 선교사를 말한다. 이 책은 무릎 선교사가 선교 사역과 미전도 종족을 위해 목표와 방향이 정확한 기도를 하도록 돕는다. 세계 4,000여 미전도 종족 리스트와 함께 그들의 사용 언어, 인구, 종교, 성경 번역 상태, 복음 테이프와 예수 영화 보급 상태 등이 실려 있어서 선교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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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후방에 있는 무릎 선교사들이 현장 선교사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알려 준다.
● 세계 4,000여 미전도 종족 리스트를 싣고, 그들의 언어, 종족의 인구, 종교, 성경 번역 상태, 복음 테이프와 예수 영화 보급 상태 등을 수록했다.
● 이를 통해 선교지를 놓고 확실한 기도, 목표와 방향이 정확한 기도, 구체적인 기도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전문적, 실용적. 자료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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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대상
● 선교사, 선교사 훈련생, 선교 후원자, 각종 선교 단체
● 중보 기도 모임(인도자)
●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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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 으로
무릎 선교사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인내하며 전방의 선교사들과 함께 기도하는 선교사다. 복음화가 불가능해 보이는 지역에서 미전도 종족과 씨름하는 현장 선교사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무릎으로 영적 싸움을 함께 해 줄 무릎 선교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당신도 무릎 선교사가 되어, 구체적으로 미전도 종족의 이름을 부르며 확실한 기도, 목표와 방향이 정확한 기도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추천사: 하용조·이동원·이태웅· 유병국·이시영·고무송·강승삼
·머리말: 이재환 선교사
1부 무릎 선교사
·당신도 세계를 품은 능력있는 백만 무릎 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무릎 선교사 임명장 / 무릎 선교사의 의무
·미전도 종족 기도문 예
2부 무릎 선교지 리스트

우리가 파송한 1만 명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한 명당 100명씩 100만 명의 무릎 선교사가 우후죽순처럼 일어나야 한다는 Come Mission의 비전 선포가 한국 교회의 지축을 뒤흔드는 놀라운 역사로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 하용조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 |
우리가 기도의 무릎을 꿇는 순간 가장 효율적이고 창조적인 선교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이동원 | 지구촌 교회 담임 목사|
선교사와 함께 기도로 추수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기도의 동역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태웅 |한국 선교 훈련원장 |
이 책을 읽고 진짜 전략 선교가 무엇인지를 알고 영적 전투에서 이기는 선교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유병국 |선교사, 한국 WEC 대표|
이 책은 기도로 선교 사역을 후원하는 무릎 선교의 구체적 내용과 방법을 담았습니다. 진지하게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라면 반드시 읽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이시영 |정동 교회 장로, 전 외무차관, 유엔 대사|
이 책은 선교를 위해 삶 전체를 내던졌던 이의 땀과 눈물과 기도와 묵상이 체계적 이론으로 정립된, 살아 있는 21세기 세계 선교의 전범(典範)입니다. 선교 헌신자는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필독서라 할 것입니다.
┃고무송 | 목사, 한국 기독공보 사장 |

이재환 소개

검은 모슬렘의 나라 감비아에서 15년 동안 복음의 씨앗을 뿌린 사람. 그 땅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기적을 고백하는 그의 눈은 늘 기쁨으로 반짝거린다. 1949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그는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선교를 꿈꾸며 미국을 거쳐 영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선교단체 WEC의 선교사 훈련 과정을 마치고 1984년 아프리카 감비아 땅을 밟았아. 1987년 WEC에서 독립하여 한국 선교부 산하 서부아프리카 선교부를 설립하였고, 이후 가나안종합훈련원과 가나안공동체를 세우면서 현지인들과의 본격적인 `더불어 삶`을 시작하였다.
1999년에 현지인 목사들을 세우고 후배 선굣에게 사역을 물려 준 이재환 선교사는 2000년부터 미전도종족 선교 단체 Come Mission을 섬기고 있다. 점차 확장되고 있는 컴미션은, 미전도종족 선교에서 미대상종족 선교로 그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선교 열정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의 선교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전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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