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도집중교회
인천 주안장로교회 부흥의 핵심비결!
“목회는 생명을 건 투쟁이며, 죽음에 이르는 연습이다."


국내 최대 전도집중교회로 알려진 인천 주안장로교회의 숨은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목회자로서, 설교자로서 혹은 리더로서 부적절했던 자신이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을 받았는지를 진솔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수줍음 많았던 신학생 시절, 설교가 무서워 잠들기가 무서웠던 목회 초년병시절, 간암말기 사형선고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절망의 시간 그리고 국내 최대 예배당을 건축하기까지 그에게 목회는 생명을 건 투쟁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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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전체적으로 글 구성이 단단함. 내용 전개가 빠르고 독자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에피소드가 다양함.
예) 학생회장당선, 첫새벽설교, 웅변학원등록, 간암말기....
● 국내 최대 교회(재적교인 7만명) 인천주안장로교회 목회성공 케이스 (최단 시간에 부흥한 목회성공사례, 걸출한 전도왕을 배출한 교회)
●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공감대 형성
● 일반 평신도들도 읽을수 있을 만큼 쉬운 내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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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대상
● 다양한 이유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 새로운 목회 열정이 필요한 목회자
● 목회사역을 처음 시작하는 신학생
● 더 깊은 믿음을 추구하는 평신도
● 하나님이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었지만 편안한 현실을 벗어 버리기가 두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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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중에서
약함을 자랑하는 세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언제고 한번 위인전기문을 사다가 자녀들에게 꼭 읽도록 권유하곤 합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싹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천재적이었다거나 호전적이었다거나 빛나는 예지를 가졌다는 등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줬던 사람들의 생애가 위인들의 스토리입니다.
부모는 이런 전기문을 아이들에게 읽도록 권유하면서 아이들 마음속에 동일시의 대상을 삼도록 유도합니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되도록 꿈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천재인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우리 대부분은 내세울 게 별로 없는 사람들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도 있지만 자칫 절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어려서 그런 위인전기를 읽으면서 이런 실망을 느끼곤 했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뭔가 다르다. 나 같은 사람은 될 게 아니다.’
물론 선인들이 앞서 이뤄놓은 성과나 공로에 대해서는 존경을 보내 마땅하지만 그 성과로 인해 그들의 생애가 미화되거나 예찬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 역시 약함을 지닌 인간이었고, 그 약함을 들어 아름답게 사용하신 분은 하나님이셨기에 찬사를 받으실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출판홍수 속에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가 자녀들에게 꼭 읽혀야 할 책이 있다면 바로 그런 인간의 약함과 하나님의 위대함을 솔직하게 기록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힘은 여호와 하나님 그분밖에 없으며, 나에겐 약점과 부족함이 있지만 하나님을 붙들면 언젠가 쓰임받을 수 있다는 꿈을 심어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는 것입니다.
목회사역 20년사를 정리한 책을 출판하면서 저 역시 이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라 두려움이 앞서고, 그래서 출판에 대해서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저만큼 목회자로서 부족하고 무능한 사람이 없기에 용기를 내어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출판의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10년간의 준비 끝에 주안교회는 얼마 전 부평성전으로 신축입당을 하였고, 많은 분들이 제게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굉장하네요. 한국에도 이런 교회가 지어지다니요?”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지금이야말로 이 책을 내야 할 시점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만큼 목회자로서, 혹은 설교자로서, 리더로서 부적격한 자가 없다는 사실과 그런 자도 하나님께서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님나라 사업에는 저처럼 연약한 자도 쓰임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오죽 했으면 제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부흥사로 쓰임받을 때 저를 알던 지인이 전화를 해서 “그 나겸일 목사님이 바로 오늘 집회를 하신 그 나겸일 목사님입니까?”라고 물었겠습니까?
너무나 내성적이었던 저의 연약에 대한 고백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하시는 과정, 주안교회에 부임한 후 저와 성도들이 전도왕으로 변해가는 과정, 주안교회의 여러 성장 요인들에 대한 분석, 부평시대가 열리면서 앞으로 우리가 추진하고 싶은 소망과 꿈을 담아 이 책을 냅니다. 목회자든 평신자든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약점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더불어 이 책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Part 1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
-나겸일이가 목회를 하다니
-꿈★은 이루어진다
- 목회도 실습할 수 있나요
Part 2 순교신앙의 결실, 주안시대
-수년 내에 부흥케 하시는 주여
-폭발적 성장, 여섯가지 포인트
Part 3 목회자의 고난, 교회 성장의 거름으로
-간암 말기의 기적 투병기
-목회자에게 왜 고난이 찾아오는가
-고난의 역사는 성장의 역사
Part 4 간증이 살아있는 교회
-순교 신앙의 터 위에 돋아나다
-총동원전도와 새벽기도의 역사
-좋은 교인, 좋은 목사
Part 5 나는 이런 교회를 꿈꾼다
-목회자의 목표가 바로 선 교회
-부평시대, 새로운 지평을 연다


나겸일 목사님은 너그러운 성품과 학구적인 면모, 깊이 있는 영성과 외모까지 모든 면을 두루 갖춘 목사 중의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좌절과 죽음의 위기에서 다시 일어선 나 목사님은 놀라운 부흥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증거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만신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나겸일 목사님의 25년간의 성역의 발자취를 회고해보면,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요약됩니다. 이 책을 통해 친히 '약한 자'로 이 땅에 오셔서 '약한 자' 속에 함께 하셔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고용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
이 책은 나겸일 목사의 인생 여정을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믿지 않는 영혼들을 향한 구령의 열정, 세계 선교비전이 담긴 이 자서전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그의 살아있는 고백을 통해 평신도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며, 목회자들은 목회 열정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철하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명예총장 |
나겸일 목사님은 죽음의 위기 가운데에서 새로 태어난 부활의 체험적 신앙을 가지신 분이며, 그의 생명을 건 목회이야기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교인들에게도 큰 감동의 메시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김선도 목사 |광림교회|

나겸일 소개

목회의 핵심 사역을 총동원전도에 집중시킴으로써 전교인이 총력전도에 일사불란(一絲不亂) 매진, 최근 통계로 총동원전도주일에 연간 2만 명의 총동원 새신자 등록, 연평균 2천 명의 불신자 초청, 재적 성도 5만 명이라는 기적을 불러일으킨 ‘한국교회 총동원전도운동의 모태(母胎)’ 인천 주안장로교회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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