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이 전하는 팔복 행복론!
그리스도인이여,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얻으라
 
팔복을 누리는 사람이 행복하다

상세정보

빌리 그레이엄은 팔복을 읽고, 팔복을 묵상하고, 팔복을 연구할수록 팔복의 진리를 깨닫는다고 말한다. 팔복에서 나타나는 성품은 예수님의 성품이다. 예수님은 말과 행동으로 직접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팔복’을 온전하게 누리신 분이었다.
팔복을 누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은 팔복에 들어있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 가난을 깨닫고 이웃의 필요에 민감해야 한다. 세상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을 존경한다. 자신의 행복을 넘어 이웃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누는 기쁨만큼 큰 기쁨은 없다.
이 책은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선택할 수 있게 우리를 안내한다. 그 행복은 영원하다. 나이와 환경,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다. 빌리 그레이엄은 일생동안 행복하셨던 예수님의 삶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단순하고 선한 일에 기뻐하라!
삶이 무엇을 주든 만족하고 감사하라!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은 나의 능력, 나의 선, 나의 도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족함을 깨닫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던 날이다.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충분함으로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자기연민에 취해 흘리는 눈물을 애통함으로 착각하지 말라. 세상과 이웃에 따뜻하게 반응하며 부드럽고 섬세한 마음을 품으라…산통이 있어야 출산이 있듯 죄에 대한 애통함이 있어야 영적 거듭남이 있다.
- ‘애통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내어맡기는 사람은 온유하다. 승리 앞에서 겸손하고 패배 앞에서 부드러운 사람은 온유하다. … 하나님은 제자들 하나하나를 길들이셨다. 길들이셨다는 것은 그들의 힘이나 열정을 없애버리셨다는 뜻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셨다는 뜻이다. 당신에게는 기질이 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 기질을 없애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이 행복하려면 그 기질을 다스리고 적절한 목적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기질이 없는 사람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기질을 다스리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목차

저자 서문
1. 행복을 찾아서
2.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3. 애통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4.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5. 의에 주린 사람은 행복하다
6.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7.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행복하다
8. 화평케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9. 의를 위해 핍박받은 사람은 행복하다
10. 행복에 이르는 단계들

빌리 그레이엄 (William Franklin Graham Jr.) 소개

빌리 그레이엄 Billy Graham (1918.11.7.~ 2018.2.21.)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이자 복음전도자. 60여 년 동안 전 세계 180여 나라에서 약 2억 명의 사람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전파하며 미국 복음주의의 부흥을 이끌었다. 플로리다성서신학교와 휘튼대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목사 안수를 받았던 그는 1949년 LA 전도대회를 계기로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미국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미국 대통령들의 영적 멘토 역할을 해왔다.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서울과 부산을 방문해 부흥집회를 열었고, 1973년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전도 집회 당시 전국에서 100만 명이 모이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주요 저서로 『내 소망은 구원입니다』를 비롯해 『새로운 도전』 『인생』 『빌리 그레이엄의 소망』 등을 출간했다.
“제 힘만으로는 단 한 사람의 영혼도 그리스도께 데려오지 못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도 집회에서 개종한 사람들은 빌리 그레이엄의 설교만으로 개종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들을 구세주께 데려온 수많은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의 이 말에는 60여 년간 이어진 겸손하고도 헌신적인 복음전도서로서의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설교 단상 위에서든, 그가 일군 성과와 공헌을 치하하는 자리에서든 그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앞세우며 복음을 전파할 기회로 삼았다. 성경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는 그의 단단한 영적 토대가 되었다. 그는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그가 남긴 복음의 유산은 그를 기리는 이들의 마음에 남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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