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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마셔라 (마실수록 목마른 세상에서 하나님을 채우다)

저자 : 최성은  | 두란노 | 2020-02-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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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36724
쪽수 172
크기 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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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얼마나 목이 마른가?”
진짜 신앙은 목마름에서 시작된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으로의 초대


우리의 일상은 인공지능이 바둑 천재를 이길 만큼 기술이 고도화되었고, 스마트폰과 SNS 등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관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도 많이 받으며 사람들은 피곤하고 목말라한다. 그 목마름을 돈과 명성과 성공으로 채우려 하지만 이것들은 만족감은커녕 끝없는 갈증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누구나 겪고 있는 목마른 삶의 문제를 깊이 묵상하고 체휼한 저자는 요한복음 4장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인생에서 주님으로 가득 채우는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만남’, ‘치료’, ‘회복’, ‘기쁨’, ‘변화’, ‘섬김’ 이 여섯 가지 주제로 들려주는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는 가장 급진적인 복음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은 무엇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장 낮은 곳에 버려져 있는 여인을 찾아가 만나 주셨다. 그리고 이 여인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기쁨을 얻었고, 그 힘을 가지고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로 돌아가 복음을 전했다.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내 인생의 물동이를 내던지고
주님께 달려가라!


많은 사람이 자신이 목마른 것도 모른 채 영적인 갈증의 문제를 다른 것으로 채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신앙은 내가 얼마나 목마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염된 물로 가득한 물동이를 비워야 한다. 수가성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한 뒤 평생 동안 잡고 있었던 물동이를 내어던졌다. 이 물동이에는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기거나 혹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이 있는 과거가 담겨 있을 수 있다. 우리도 지금껏 붙잡고 있는 물동이를 내던지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예수님이 깊은 상처와 고통 속에 있던 수가성 여인에게 생수를 주심으로 그녀의 갈증을 해결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세상살이에 지치고 목말라 헤매는 우리에게 갈증의 근원을 말끔히 해갈하도록 돕는다. 오랜 시간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를 비롯해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초신자나 불신자까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주님의 생수로 인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이끈다.


책 속으로


세상이 주는 생수, 세상이 주는 평안, 세상이 주는 기쁨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은 먹을 때뿐이지 곧 목이 마릅니다. 마셔도 마셔도 더 목이 마르고, 그보다 더 강하고 세고 좋은 것으로 갈증을 해결하고 싶은 욕망을 부추깁니다. 인정을 받아도 더 큰 인정을 받아야 만족할 것 같고, 돈을 벌어도 더 큰돈을 벌어야 안심할 것 같습니다. 성공을 손에 넣어도 그보다 더 높은 데 오르려 애를 씁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합니까? 예수님의 생수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난다고 하십니다.
/ 35-36쪽


사탄의 전략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들추고 그 아픔의 상처를 더 곪게 해서 우리를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수치를 드러내셔서 그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도리어 ‘너를 정죄하던 자들이 어디 있느냐’ 하시며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과 상관없는 저 하늘나라에서 굽어보며 우리가 잘못하면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그냥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굳이 수가성까지 오셔서, 내 삶의 깊은 계곡까지 내려오셔서, 나의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고, 상처에 생수를 붓고 주님의 살을 쪼개어 덧입혀 회복시키려 오셨습니다.
/ 64쪽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로 물을 길러 온 여인과 육신의 목마름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시더니 마침내 그녀의 가장 내밀한 슬픔과 고통을 파헤치며 상처의 치유를 시도하십니다. 놀랍게도 여인은 예수님이 드러내 보이신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대면할 용기를 보입니다. 여인은 어쩌면 이 만남이 그녀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드러내 보이신 상처가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여인아 가서 네 남편을 데려와라.”
예수님의 이 같은 도발에 여인은 정직하게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나는 진정한 남편이 없습니다.”
이 고백에는 하나님이 내 모든 현실의 문제를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는 믿음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성경 지식이 많건 적건 교회를 오래 다녔건 아니건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고 없고가 믿음의 깊이를 판가름합니다. 여인은 ‘선지자와 같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무엇을 숨기랴. 밑져야 본전이다’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솔직하고 정직하게 자신을 시인했습니다.
/ 73쪽


《팡세》를 쓴 철학자 파스칼은 하나님은 우리 인간 안에 당신만이 채워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돈과 물질, 건강의 공간은 우리가 노력해서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따로 마련해 둔 공간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채울 수 있습니다.
퍼즐을 맞춰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100개 중 99개를 맞추어도 나머지 하나가 비면 완성이 불가능합니다. 돈과 권력, 인간관계 등 내가 구할 수 있는 모든 퍼즐 조각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이 갖고 계신 하나의 퍼즐 조각이 없으면 인생에 만족은 없습니다. 그 하나의 퍼즐 조각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채워질 수 있습니다. 예배, 그것이 참다운 회복입니다.
/ 89-90쪽


사마리아 여인은 상처가 많아서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지는 여인입니다. 고통으로 인해 쓴 뿌리도 생겼습니다. 하도 멸시를 받아서 고슴도치처럼 온몸에 가시가 돋아 있습니다. 그런 여인이지만 예수님은 굳이 수가성까지 들르시고, 내 삶의 깊은 계곡까지 내려오셔서, 상처에 생수를 붓고 주님의 살을 쪼개어 덧입혀 회복시키려 오셨습니다.
/ 103쪽


만일 세상이 주는 기쁨이 너무 커서 예수님을 만난 그 감격을 잊어버렸다면 회복해야 합니다. 구원받았지만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렸다면 회복해야 합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 뒤 두려움과 수치심, 상처, 미움, 증오를 던져 버렸습니다.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둔 것은 사람들을 피해 뙤약볕에 물을 길러 나오는 비참한 여인의 인생을 버린 것입니다. 실패든 좌절이든 성공이든 여인에게 그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이 이제까지 내가 붙든 것들을 내려놓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 때문에 나와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 113-114쪽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만남 / 요 4:3-15
“마셔도 마셔도 목이 탑니다”


chapter 2 치료 / 요 4: 15-19
“상처투성이지만 주님께 나아갑니다”


chapter 3 회복 / 요 4: 19-25
“믿음을 주셔서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chapter 4 기쁨 / 요 4: 25-29
“움켜쥔 손을 푸니 기쁨이 차오릅니다”


chapter 5 변화 / 요 4: 25-30
“대가를 치르더라도 변화하고 싶습니다”


chapter 6 섬김 / 요 4: 31-42
“이제 우선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에필로그



절대적 가치에 목말라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사람들은 피곤하고 목말라합니다. 최성은 목사님은 예수가 바로 이들을 위한 유일한 생수라고 말합니다.
_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오래전부터 소외된 이웃을 경험하고, 삶의 목마른 문제를 그 누구보다 체휼하는 최성은 목사님의 생수 같은 메시지들을 통해 영생의 샘물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_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모태신앙인이면서 인생의 갈증을 겪은 분입니다.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감격이고 은혜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_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온갖 상처와 지독한 외로움으로 인생을 살던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가 가슴 절절히 다가옵니다.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_고명진 기독교한국침례회 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죄와 상처로 얼룩져 스스로 절망의 웅덩이를 파고 있는 이들을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으로 이끕니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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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소개

해박한 성경 지식과 함께 호소력과 진정성 있는 설교로 많은 영혼의 갈급한 마음을 깨우고 있는 그는 겸손한 삶의 태도와 인격적인 나눔, 소외된 이웃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주변에 생명을 전하는 따뜻한 섬김의 리더다. 또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예배를 드리고 매순간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 열정의 설교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그는 강단에서 뿐 아니라 택시, 비행기, 마트 등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며, 교회 개척부터 미주 2세 청소년 및 청년 사역과 다민족 사역을 감당한 열정의 목회자다.

세상이 주는 물은 마치 탄산음료와 같아서 마실수록 갈증이 난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이요 생명이다. 이 책은 예수님이 깊은 상처와 고통 속에 있던 수가성 여인에게 생수를 주심으로 그녀의 갈증을 해결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세상살이에 지치고 목말라 헤매는 현대인이 세상 물동이를 내어던지고 진정한 생수를 마시도록 도전한다.

저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사역과 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였던 그는 내쉬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하였고, 미 남침례교 서북미 총회(Northwest Baptist Convention) 상임이사, 국제 KOSTA 강사, 뉴올리언즈 및 미드웨스턴 신대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9년간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4년 만에 귀국하여 2019년 9월부터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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