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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 세기 동안 교회는 복음을 들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복음전도'의 이런 방식은 하나님이 창조하고 구원하기 원하시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반영한 활동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지나간 방법이고, 복음 전도의 방식이 지금은 달라졌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무엇을 해야만 한다'고 과연 단호히 말할 수 있을까?
 
마이클 그린(Michael Green)은 오늘날의 소비자 중심 사회에 적합한 방법으로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메시지를 선포할 수 있음을 실제적으로 거듭 증명하고 있다. 그는 이 지극히 실용적인 책에서, 전도대회를 어떻게 조직하고, 홍보하며,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한다.
 
본서의 원리들은 규모가 크든 작든, 교회든 캠퍼스든 간에 그리스도인의 그룹이 어디를 가든지 '가서 제자 삼으라'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저자로부터│
 
│상황│
 
 제 01 장 복음전도의 사명, 그 정의를 말하다
 제 02 장 복음전도의 사명, 우리는 누구에게 전하는가?
 제 03 장 꿀단지와 장미,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실제│
 
 제 04 장 메시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다
 제 05 장 복음, 어떻게 선포할 것인가?
 제 06 장 개인전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제 07 장 초신자 양육, 감히 소홀히 하겠는가!
 제 08 장 양육 그룹,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준비│
 
 제 09 장 복음전도, 전제조건이 있는가?
 제 10 장 복음전도대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제 11 장 특별과제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제 12 장 방문 팀, 어떻게 훈련할 것인가?
 제 13 장 방문 팀, 복음전도 훈련을 하다
 
│평가│
 
 제 14 장 끊임없는 복음전도란 가능한가?

마이클 그린 (Michael Green) 소개

국제적인 복음전도자이며 영국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의 수석 연구원이다. 목사, 저술가, 강사 로서 여러 해 동안 신약을 가르치고 설교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결단의 찰나』(IVP), 『예수에 관한 12가지 질문』(홍성사), 『초대교회의 복음전도』(복있는사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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