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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명령 외엔 두려울 게 없다
선교에 목숨 건 작지만 큰 교회 큰터교회 이야기

70명 성도가 매달 3천만 원의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교회,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무조건 순종하는 교회,
여기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가 있습니다!

여기, 거침없이 선교하다 죽겠노라고 고백하는 교회가 있다.
큰터 교회에 오면 여러가지 놀랄 일들이 많다. 한 교회에서 33가정을 파송했으며, 협력하며 기도하는 선교사 가정이 70여 가정이 넘는다는데 놀란다. 선교비 지출이 한달에 약 3000만원이 넘는 규모이다.(2009년 8월기준). 그런 교회의 성도가 70여 명 정도라면 더 놀란다. 그러다가 상가2층 자리잡은 교회를 방문해서 둘러보면 또 놀란다. 그래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브니엘 고등학교 강당을 방문해서 소개하면 놀람을 넘어 당황해한다.

목차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 - 박달수 목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권성찬 선교사
큰터교회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 한정국 선교사

들어가는 말
-과도한 헌신, 과분한 은혜

1부 좌충우돌 큰터 선교
기도보다 앞서지 마라
7000성도가 맞습니까?
300선교사 파송
20억 프로젝트
24시간 릴레이 기도
100배의 축복을 기대하라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라
헌금하고 싶습니다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이기려면 기다려라

2부 문 목사 선교 리더십
믿음, 믿음, 믿음
감사하는 자가 되라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착한 사람이 성공한다
그 말씀을 들으라
큰 생각 작은 행동
겸허함과 맹렬한 결의
카리스마와 제도화
은혜의 두 기둥
벼랑 끝에 서는 용기

3부 선교하는 한국 교회
주님의 소원
먼저 구할 것
하나님 나라
제자가 리더다
부르심을 따라
모델이 되는 교회
교회 문화를 바꿔라
교회와 선교단체
선교의 블루오션
선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부록 언론에서 바라본 큰터교회
2009.11.28 국민일보
2010.1. 선교타임즈

추천의 글

이 책을 읽고 한 괴짜 목사와 병난 교회이야기라고 흘려보내지 마시길.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마지막 시대에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큰터 교회 이야기를 듣고 그 교회를 떠나올 때 나는 빙그레 웃으며 나왔는데, 책으로 출판된다는 소식에 다시 한 번 빙그레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 한정국 선교사_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여기 선교에 미친 한 교회 이야기가 있다. 혼자 서기도 버거운 교회, 소수의 사람, 턱 없이 부족한 예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 한 방향에만 초점을 맞추고 모두가 미쳐 달리고 있다. 이교회가 성공을 한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고, 실패한다 해도 그것은 사람의 기준일 뿐 하나님은 분명 달리 판단하실 이 미스터리한 사람들, 희한한 교회, 이들의 선교 이야기를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유병국 선교사 _WEC 국제선교회 국제동원 본부장

서홍원 소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남부교회, 반석교회, 홍릉교회를 거쳐 2007년부터 큰터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박순천과 세 자녀 (영은, 가은, 희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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