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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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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한국 교회의 회복, 전도 실천에 그길이 있다!

최종상  지음 |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Scriputure Union) | 2017-11-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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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2550558
쪽수 388
크기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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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신학자이자 복음에 사로잡힌 목회자,
최종상 선교사가 한국 교회에 던지는 회복과 실천의 메시지!


교회의 부흥기는 구령의 열정이 폭발적으로 일어난 시기다. 오늘 한국 교회가 힘이 없는 이유는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도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인기 없는 주제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주제다. 38년 실전 선교사요, 세계적인 성경학자요, 목회자인 저자는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풍부한 경험과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우리로 하여금 전도하도록 도전한다.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적인, 전도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깨어나기를 소원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회복, 전도 실천에 그 길이 있다!

“탁월한 성서학자”, “출중한 38년 실전 선교사.” 최종상 선교사는 1979년부터 로고스, 둘로스선교선을 타고 세계 90여 나라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둘로스선교선의 단장(2004-2009)으로 50여 나라에서 모인 350여 선교사들의 공동체와 사역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런던 근교에 이스트버리(영국인)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겼다(1997-2004).
둘로스 단장 사역을 마친 후에는 급격한 교회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영국과 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Amnos Ministries)를 설립하고, 암노스 교회개척학교 학장으로 섬기면서 영국 사역자들이 지속적인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고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어라이즈 전도활동을 주관하면서 여러 영국 교회에 전도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 그가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염려하며,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해 전도를 제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아니 최종상 선교사만큼 전도를 말하기에 적합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그의 메시지는 더욱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이 책을 쓰는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다. 1년 전부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와 대회들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여러 개신교 교단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한다. 이는 분명히 좋은 일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각종 기념예배와 대회가 아니라 종교개혁의 참뜻과 정신을 이어받는 일이다. 잘못된 교권주의와 교리에 저항하며, 교회갱신운동을 지속해 가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적 진리와 원리를 재발견함으로써 교회를 혁신하는 것이다. 18세기 말의 세계 선교운동, 20세기 초의 성령운동 등이 성경에 이미 담겨 있던 진리를 새로이 부각시켜 교회를 갱신한 경우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새로이 부각되어 교회를 개혁하고 갱신시킬 종교개혁의 영역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전도라고 확신한다.”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부(복음과 전도)에서는 전도가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였음을 강조하고, 그럼에도 우리가 왜 전도를 못하는지 그 이유를 살핀다. 그러면서 전도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전해야 하는 복음의 내용과 핵심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계속해서 제2부(전도의 실제)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를 살피고, 복음을 어떻게 말로 전할지 설명한다. 또한 복음이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보이는 것임을 말하고, 어떻게 전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제3부(지도자와 전도)는 아마도 오늘 한국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복음전도와 관계된 목회자들의 역할을 고찰한다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또한 전도와 선교를 구분하는 교회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서 선교의 핵심이 복음전도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3부는 특히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도 큰 도전을 주는 섹션이다.


이 책은 성경적 기초 없이 전도의 방법론이나 사례만을 말하는 지나치게(?) 실제적인 책도 아니고 당위성이나 이론만 앞세우는 원론적인 책도 아니다. 성경연구와 실제 사역을 통해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해 온 선교사가 전도에 대한 성경적 배경과 실천적 지침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전도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다. 추천자 중 한 사람인 화종부 목사의 말처럼, 전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인기 없는 주제이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회복의 길이 전도에 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교회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도를 오용하는 이들을 향해서는 분명하게 일침을 놓기도 한다. 최종상 선교사의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한국 교회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를,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기를 촉구하는 예언자의 외침으로 다가올 것이다.


책 속으로


사도행전 1:8은 그저 전도하고 선교하라는 지상명령 중 하나 정도가 아니다. 이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엄청난 말씀이다. 무엇이 예수님의 심장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는지 깨닫게 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나 성도들이 주님의 최대 관심사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의 관심사를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에 맞추어야 한다. 주님이 전임 전도자로 부르신다면 순종해야 하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_1. 전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중에서


 바울은 복음이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록하고 있다(고전 1:18, 23). ‘거리낀다’는 단어의 원래 의미는 ‘불쾌하고 무례하게 느껴진다’라는 뜻이다.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는 복음의 내용은 듣는 사람에게 독단적으로 비춰질 수 있고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복음의 메시지는 결코 바뀔 수 없다. 바뀌어야 하는 것은 강압적인 전달방식이다. 전도의 방법은 조심스럽고 인격적이어야 한다.
 _3. 자랑스러운 복음 중에서


 전도자들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었다. 우리도 이것을 핵심으로 전해야 한다. 특히 예수님의 전도는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뜻이며 당신의 최대 관심사라는 것을 전도현장에서 삶으로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수천 명에게도 전하셨지만, 사마리아 여인, 군대 귀신 들린 자, 삭개오, 바디매오,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 등 한 영혼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셨다. 수천 명을 회심시킨 베드로도 고넬료 한 사람을 위해 욥바에서부터 먼 걸음을 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생각하며 하나님이 장차 그를 어떻게 사용하실지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해 보라. 이를 위해 먼 걸음도 마다하지 않았던 전도자들의 믿음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_4.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 중에서


 모든 성도가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복음대로 바로 살기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으니 이제 그들이 읽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삶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불신자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본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엄한 잣대로 관찰한다. 또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다르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 보고 싶어 한다. 신자들의 인격과 성품, 가치관과 인생관, 삶과 행동이 다를 것이라 기대한다.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을 기대한다.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 고난 중에도 주님을 의지하여 평안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정직하면서도 진실하고, 하는 일에 탁월하고 손해 보는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을 섬긴다면, 분명 전도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_6. 보여 주는 전도 중에서


전도는 명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한다. 전도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의논하고 전략을 세우고 책을 내는 것보다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이다. 전도를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지속하는 것이 전도의 가장 어려운 관문이다. 전도가 주님의 명령인 줄도 알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변화된 축복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열망에서 전도하기로 굳게 결심한다. 또 시간을 내어 훈련도 받아 보고, 단기 선교에 참여해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삶의 일부로 전도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전도훈련을 받고도 전도하지 못하는 휴무인력이 너무나 많다.
 _7.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 중에서


 영국 교회나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선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하고 설명하며 우리 삶에 비춰 보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메시지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의 부흥은 성도들을 향해 전해지는 말씀이 흥왕했기 때문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래서 강단에서의 설교를 더 성경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성경의 한 가지 중요한 원리를 놓치게 만든다. 초대교회가 흥왕한 것은 믿는 성도들을 향해 전한 말씀 때문이라기보다 불신자들에게 전한 말씀 때문이었다. 즉, 전도 메시지가 왕성하게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_8. 전도하는 목회자 중에서


 세상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때와 비슷하게 되었다. 세속화와 타종교가 득세하고 있다. 사도들과 그 후예들이 복음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갔던 것처럼, 오늘도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친히 모범을 보이신 방법이요,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했던 방법이다. 이제 전도운동이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 이것은 복음전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여 그 일에 지금도 종사하고 있는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선교와 전도가 다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선교사역의 핵심이 복음전도다.
 _9. 전도 중심적인 선교 중에서


프롤로그

제1부. 복음과 전도
1. 전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2.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 말씀
3. 자랑스러운 복음

제2부. 전도의 실제
4.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
5. 믿음은 들음에서
6. 보여 주는 전도
7.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

제3부. 지도자와 전도
8. 전도하는 목회자
9. 전도 중심적인 선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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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상 소개

최종상 Daniel Chae 목사는 2004년 9월, 비서구인으로는 최초로 둘로스 국제공동체 단장으로 취임했다. 1952년 강릉에서 태어나 1971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는 한국에서 경영학과 무역학을 공부했으며 런던 신학교 (London School of Theology, 옛 런던바이블칼리지)에서 신학사와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신약학 객원교수와 연구교수를 지냈다. 1978년에 한국을 방문한 오엠선교회의 로고스호에서 통역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선교 사역에 뛰어들었고, 그 후 로고스와 둘로스에 승선하여 세계 순회 사역에 참여했다. 둘로스 단장으로 사역하기 전에는 1997년부터 약 6년 반 동안 영국 런던 외각에 이스트버리 교회를 개척하여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목회했다. 박사학위 논문 는 로마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국내외 학자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영국 파터노스터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방인의 사도가 쓴 로마서」(아가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선교사, 목회자, 신학자의 경험을 갖춘 영원한 전도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최종상 목사는 둘로스 단장직을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으로 알고 온전히 기도로써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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