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설교집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본문에 충실한 점이다. 그리고 그 본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적절한 생활의 예화들이 사용되어 있다. 본문의 이해를 더 강하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는 생활의 예화들이 요구된다. 이 부분이 참 잘 어울린다. 생활과 더불어 치유적 기교가 들어 있는 점도 두드러진다. 설교의 가장 큰 기증은 '위로와 치료'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설교집이 제목을 "상처가 별이 되게 하라로 정한 이유에도 이 점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이지한 이해 테크닉이다. 우선 이해가 쉽다. 새신자들에게도 이해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이것이 설교의 제일가는 노하우다. 어려운 설교는 자기만족에서 나온 설교이고, 나해한 설교는 청중을 모르는 데서 오는 결과라고 했다. 이지한 설교는 그 자체로서 기술이다. 그렇다고 가벼운 설교는 더더욱 아니다. 거기에 농도도 있고, 26년 목회에서 나오는 내공도 스며 있다. 그래서 재미와 맛을 더한다.
시중에 수많은 설교집이 쏟아져 나온다. 책은 독자들의 손에 들려질 때 값을 발휘한다. 목회자들도 신학생들도 평신도들도 진지하게 손에 들고 읽고,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가교 역활을 충분히 해낼 수 잇는 설교집이라고 평가된다. 마음 놓고 추천해 주고 싶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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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 정적 신앙에서 동적 신앙으로
2. 엠마오에서 예루살렘으로
3. 절망에서 희망으로
4. 원망에서 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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