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사탄은 과연 실재하는가? 그의 기원과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의 조직과 수는 얼마나 되는가? 인간은 그들과 어떤 관계인가? 사탄과 귀신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날마다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하는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시중에는 이미 악령론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으나 대부분 저자들의 경험과 성경 외적 자료에 의존한 것이 많아 오히려 사탄의 정체에 대한 혼란성을 양산시켜왔다. 본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서만 근거를 찾으며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만 체험될 수 있는 방법에 따라 천사의 타락에서 그의 실재 이름들, 신구약 성경과 교회사 속에서의 악령론, 실재 인격과 활동 방법들에 대해 광범위한 정체 해부를 시도했다.

머리글
추천의 글
추천의 글
서론
1. 연구의 의의와 목적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3. 견구의 과정과 상황
제1장 악령의 기원과 존재
1.천사의 존재
(1) 천사의 기원
(2) 천사의 속성
(3) 천사의 사역
(4) 루시퍼와 악한 천사들의 반역
2. 사탄의 존재와 타락 상태
(1) 사탄의 기원
(2) 사탄의 실제와 그 이름들
(3) 구약에서의 악령론
(4) 신약에서의 악령론
(5) 기독교 역사상의 악령론

제2장 악령의 역사(役事)
1. 사탄의 실재와 인격
(1) 구약 성경에서의 증거
(2) 신약 성경에서의 증거
(3)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2. 사탄의 능력
3. 사탄의 활동과 방법
4. 사탄의 현대적 계략들
(1) 성경 속에 나타난 현상들
(2) 정령설
(3) 신령술
(4) 강신술
(5) 헬레니즘 (Hellenism)
(6) 교령술
(7) 점성술
(8) 초혼술
(9) 접신술
(10) 점
제 4 장 악령에 대한 기독교적 대책과 그 방법
1. 악령에 대한 신자의 방어
2. 악령의 활동 속에서의 승리
3. 기독교의 사명
결 론
참고문헌

■ 저자 서문
현시대는 '가장(假裝)'의 명수인 악령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자연계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전 영역에 위장된 모습으로 극악하게 활동하며 그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어 부족하나마 용기를 내어 시대적 사명을 느끼며 필자의 학위 논문을 정리하여 성경의 렌즈를 통해 악령의 실체를 밝혀내고 그 활동과 나타나는 현상을 공개하려 합니다.
악령의 실재와 그 활동을 정확히 취급하지 못하거나 해석을 잘못할 때 그 피해는 엄청납니다. 그러므로 악령들을 과소평가하거나 그 연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헬라 철학의 제1과는 "너 자신을 알라"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철학적 방법을 통해 인간 자신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죄인임을 알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악령의 정체도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악령의 기원, 존재, 활동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제 현상을 찾아 그 정체를 밝히고 이에 대한 기독교적 대책과 방법을 논하려 합니다. 악령은 확실히 존재하며 쉬지 않고 활동하고 그 현상을 정확히 보여 주지만, 신학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밝혀 공개하기까지는 많은 고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학우는 필자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논문을 연구 작성하던 중 세상을 떠났고, 필자 역시 학위 논문 작성 중 무서운 방해를 받았습니다. 온 몸을 뒤틀며 고통을 주는데 평생 그렇게 심한 고통은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럴 때마다 받은 은사를 총동원하여 기도로 물리쳤는데, 이 고통은 한번 시작하면 네 시간이나 지속됐으며, 24시간을 반복하며 무려 칠 일 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필자의 원고를 타이핑해 주던 이에게까지 마귀가 역사하여 갑자기 원인 모를 편도선에 이상이 생겨 진찰 결과 수술, 입원 진단이 내려졌으나 기도로 병원 치료 없이 치유한 체험도 했습니다. 이렇게 악령과 투쟁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탄의 실체와 그 전술 전략을 모르면 기독교는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더욱 밝게 영적 세계를 계속 조명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
■ 추천사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물질계 배후에 있는 영계애 대한 새로운 눈이 열릴 것이다. 특히 사탄의 정체와 그의 전략이 무엇인가를 알아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사탄을 물리치고 하나님에게 사로잡힌 바 되어 남은 인생을 보다 유효 적절하게 보내며 승리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이런 중대한 의미를 실어서 이 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신학박사  강 귀 봉 -

우리들은 태양이 죽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악령이 죽지 않고 분명히 역사합니다. 가장의 명수로 위장하여 인간 삶의 모든 현장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하는 악령은 절대로 과소평가 되거나 묵과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위치를 탐하던 악한 천사 루시퍼는 자기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오늘날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며 신학계마저도 종교 혼합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이 창궐해 가는 이때 지식인은 자기가 알고 있는 신지식을 여러 사람 앞에 공개하여 이 시대의 지식의 공동화를 막아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유혹은 종교적 가면을 쓰고 다가올 때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인간은 너무나도 쉽게 사탄의 그럴듯한 유혹에 넘어갈 경향이 농후합니다. 실로 지도자는 타인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안내자요 치유하는 거룩한 의사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영 분별을 바로 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그림자와 같이 곡 따라 다니는 악령의 실체, 방심하면 함정 속에 곡 잡아넣는 악령의 계략,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거짓을 꾸미는 악령의 위장, 보암직도 먹음직도하게 이성을 배앗는 악령의 유혹, 이런 모든 전략에 확실히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여기 있음을 확신하며 여러분 앞에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증경총회장  이 동 우 -

--------------------------------------------------------------------------------------------------------------
■ 본문속으로
악령론에 대하여 생각할 때 그리스도인들이 빠지기 쉬운 두 가지 오류가 있는데 그 한가지는 마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함으로써 마귀에 대하여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며, 다른 한 가지는 마귀의 능력을 사실 이상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사탄을 불필요하게 두려워하거나 사탄의 일이 아닌 것까지도 사탄의 일로 돌리는 데 있다. 사탄에 대한 이런 오해는 사탄을 적으로 삼고 싸우고 있는 교회의 전투력을 크게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한 이해가 보다 자유주의적인 사람들은 사탄의 인격적 실체성을 부인하고 이 세상의 악을 비인격적인 악의 힘에 의한 것으로 이해하는 반면에, 사탄의 인격적인 실체를 믿는 사람들 중 일부는 모든 형태의 악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사소한 질병까지도 사탄과 마귀에게 돌림으로써 마치 사탄이 우리 생활의 사소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이 이야기 한다.
특히 온갖 불행의 원인을 귀신에게 돌리는 전통적 샤머니즘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어떤 마귀론은 성경의 가르침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생각들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마귀는 과대 평가되어도 안되고 또한 과소 평가되어도 안될 신학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존재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미 어둠의 세력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새로운 통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미 극복한 어둠의 세력을 너무 의식하고 그 두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전진하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아 두려는 과거 지향적인 삶을 과감히 탈피하고 성령 안에 사는 참 자유인으로 미래 지향적인 출애굽 신앙으로 앞서 가는 하나님의 새 세계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사탄 세계의 어두움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혀 나가는 능동적이며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의 과정이라 하겠다.- 본문 중에서 -/i>

김영배 소개

장로회 신학교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켈리포니아 신학대학언 졸업 M.A
켈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졸어 Ph.D
벧엘교회 담임목사
예장 장신총회 총무 역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겸임교수

김영배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