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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과 예술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관될 수 있지만 특별히 이 책은 예술을 개인적인 묵상, 교육, 혹은 선교 등의 주제가 아닌 주로 예배와의 관련성 속에서 논의하고 있다. 오늘의 예배 현장과 또 가까운 미래의 예배를 위해 예배의 예술적 표현 방식 등에 대해 함께 숙고하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예배 안에서 혹은 기독교적 삶의 실제 속에서 예술적 고려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변화된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지원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머리말

I부 예배와 예술의 이해

1장 예술의 이해
2장 예배와 예술의 관계
3장 기독교 예술의 역사

II부 예배 예술의 이론과 실제

4장 예배의 이성인지적 차원과 예술
5장 성서정과 예배와 예술적 고려
6장 예배의 상징적 차원과 예술적 고려
7장 성례전과 예술적 고려

III부 예배 예술의 상황

8장 예배 안에서의 영화
9장 예배와 음악
10장 예배의 공연 예술적 관련: 드라마와 무용

IV 부록

부록 1 예배 예술의 지향성: 승리의 아남네시스인 예배
1. 들어가는 말
2. 타나토스, 그 실체와 극복을 위한 이해
3. 예배학적 반성과 대안을 위한 제안들
4. 나오는 말

참고도서

김순환 소개

충남대 행정학과(B.A.),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Drew 대학교 신학대학원(S.T.M) 및 대학원(M.Ph.Ph.D./ 예배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교수(예배학/실천신학)로 있다.
역서로는 로렌스 스투키의 「성찬, 어떻게 알고 실행할 것인가?」
저서로는 「21세기 예배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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