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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중세시대에 학계에서 지도적인 자연과학이론이었다. 그러나 챨스 다윈이 <종의 기원>(1859)에서 진화론을 체계화하면서 지금은 전 세계의 교육계가 진화론만이 확인된 자연과학의 정설인 양 가르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자녀들이 무신론적이며 유물론적인 진화교육의 영향으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어 한국교계의 대칙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이에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국내주요교단의 출판담당자들을 방문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창세기 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부족한 내용이나마 본서를 내놓게 되었다. 창조론의 내용이 방대하므로 우선 7-8개 과목을 한 책으로 세권을 묶어 <창세기가 말하는 원시역사>라는 제목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제1권에서는 우주와 만물의 창조에 대해, 제2권에서는 인간의 탄생과 인종의 분화에 대해서, 제3권에서는 창조론 · 진화론 · 유신진화론에 대해 두 견해를 비교한 후, 창조론이 과학적으로도 더 합리적임을 소개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8과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
제9과 최초의 가정 에덴동산
제10과 창조의 완성인 안식일
제11과 선악과사건과 낙원추방
제12과 두 부류의 사람들
제13과 바벨탑사건과 언어의 분화
제14과 인종의 분화와 문자의 계보
제15과 게놈해독과 줄기세포연구

임번삼 소개

1944년 1월 9일 출생
농학박사, 식품기술사
(주) 미원 연구소장, Miwon Japan Ltd. 및 Indo Miwon Co. 대표이사 역임
대상(주) 부사장, 대상식품(주) 사장 역임
산업미생물학회, 미생물학회, 농화학회 부회장 역임
국책연구과제(생명과학분야) 심의위원 및 한국생명공학원 자문위원 역임
정진기과학대상, 동탑산업훈장 수상
현재, 중앙대 겸임교수 겸 고려대, 명지대 강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메드빌(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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