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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속으로 세트 (전15권)

저자 : 이재철 (李在哲)  | 홍성사 | 2019-06-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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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6505585
쪽수 6296
크기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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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4개월간의 대장정!
이재철 목사가 길어 올린 21세기 사도행전


우리의 삶을 걸 때 우리를 지키시는 말씀의 능력
〈사도행전 속으로〉 시리즈는 2005년 7월 10일부터 2018년 11월 18일까지, 100주년기념교회 창립부터 지은이의 은퇴일까지 매 주일 행한 ‘사도행전 순서설교’ 15권을 모두 모은 것이다. 지은이는 본문을 한두 구절로 짧게 잡아 순서대로 설교하는 ‘순서설교’를 통해 본문을 깊이 있으면서도 우리의 삶에 적실하게 풀어낸다. 암 선고와 수술 그리고 투병을 거쳐 다시 강단에 서는 과정이 있었음에도 이 설교는 13년 4개월에 걸쳐 계속되었다.
〈사도행전 속으로〉는 교회가 왜 선교회나 친교회와 구별되어야 하는지,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어떻게 하나가 될 것인지, 그리하여 세속화되고 곤고한 인간 집단이 될 것인가, 아니면 시대를 밝히는 진리의 등대가 될 것인지 우리를 갈림길 앞에 세운다.


현실에 안주하는 인생을 흩기 위해 폭풍의 바다 속으로 그분이 우리를 끌어가실 때 디아스포라를 피하지 말 것을 권면하며, 인류 역사를 새롭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우리의 역할과 임무를 되새긴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생을 걸 때, 우리의 생을 건 하나님의 말씀이 도리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는 지은이는 두려움을 버리고, 우리의 삶으로 사도행전 29장을 살아가도록 도전한다.


책 속으로


100주년기념교회 주일 예배 설교 텍스트로 사도행전을 선택한 데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첫 목회지였던 ‘주님의교회’에서 요한복음 순서설교를 끝으로 10년 임기를 마친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목회의 장소와 형태 그리고 목적은 달라져도 목회의 영속성이 단절되는 것은 아니기에 요한복음에 이어 사도행전을 선택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100주년기념교회로 저를 불러내신 주님께서 제게 부여하신 소명이 한국 교회의 출발점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묘지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출판된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의 주제가 ‘주님과 동행’이라면 〈사도행전 속으로〉의 주제는 복음의 결과인 ‘교회 되기’이므로, 한국 교회의 출발점인 양화진에서 사도행전을 통해 참된 교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함입니다. _1권, 6쪽, 서문 ‘참된 교회를 그리며’에서


그러므로 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 처방은 우리 스스로 예배당 안에 가두어 둔 하나님의 우상을 버리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향해 눈을 뜨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임해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모신 증거의 장막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초기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자기 변화로 받아들이며 세상에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교회 밖에서도 주님을 자신들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이요, 그들 자신이 움직이는 증거의 장막이었기 때문입니다. _3권, 308쪽, 24. ‘증거의 장막 I’에서


만약 누군가가 주님을 믿는데도 주님께서 자신과 함께해 주심을 한 번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그동안 주님의 말씀에 단 한 번도 자신을 던져 본 적이 없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던져 본 사람이 계속 자신을 던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던져 본 사람만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8권, 20쪽, ‘1.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에서


우리는 어느 쪽입니까? 우리 각자는 자기 인생 무대 위에서 분주하게 살아가면서도, 왜 그 인생 무대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지 까닭도 알지 못하는 본문 속 미련한 군중입니까? 아니면 비록 화를 당할망정, 인생 무대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분명하게 알아, 자신의 인생 무대에서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증언하는 현장으로 승화시키는 사도 바울 쪽입니까?” _12권, 202쪽, ‘태반이나 알지 못하더라 I’에서


대체 바울이 어떻게 로마에 이르게 되었습니까? 바울의 결단이나, 의지나, 능력으로 인함이었습니까? 결코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 아시아 대륙의 바울을 처음부터 끝까지, 로마제국의 중심인 유럽 대륙의 로마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주님께서 바울을 친히 훈련시키시고, 그의 내공이 깊어지기를 기다리시며, 조금도 조급함이 없이, 한 걸음씩 그리고 조금씩, 당신의 신비로운 방법으로 로마를 향해 바울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 결과 20대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당시로서는 인생 말년인 50대가 되어서야 로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휘페레테스와 마르튀스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이 로마에 이르는 데, 무려 30년의 세월을 필요로 한 것입니다. 그 30년의 세월 동안 바울은 단 하루의 예외도 없이, 매일 매일 주님의 이끄심에 성실하게 자신의 삶으로 응답하였습니다. _15권, 449쪽, ‘이와 같이 로마로 V’에서



사도행전 속으로 1 ―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1, 2장)
사도행전 속으로 2 ― 예수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3, 4, 5장)
사도행전 속으로 3 ―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사도행전 6, 7장)
사도행전 속으로 4 ― 택한 나의 그릇 (사도행전 8, 9장)
사도행전 속으로 5 ― 내가 보내었느니라 (사도행전 10장)
사도행전 속으로 6 ―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사도행전 11, 12장)
사도행전 속으로 7 ―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도행전 13장)
사도행전 속으로 8 ― 바로 일어서라 (사도행전 14장)
사도행전 속으로 9 ―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사도행전 15장)
사도행전 속으로 10 ― 우리가 여기 있노라 (사도행전 16장)
사도행전 속으로 11 ― 예수는 그리스도라 (사도행전 17, 18장)
사도행전 속으로 12 ― 나의 생명조차 (사도행전 19, 20장)
사도행전 속으로 13 ― 담대하라 (사도행전 21, 22, 23장)
사도행전 속으로 14 ― 어둠에서 빛으로 (사도행전 24, 25, 26장)
사도행전 속으로 15 ― 거침없이 (사도행전 27,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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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李在哲) 소개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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