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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딸에게 보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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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딸에게 보내는 시)

나태주 시집

저자 : 나태주  | 홍성사 | 2020-0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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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6514037
쪽수 140
크기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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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태주 첫 시집 딸에게 보내는 시


가장 아름다운 꽃, 딸들에게 나태주가 시로 안부를 묻다


“웃고 있는 너를 생각하면 겨울도 꽃이 핀다”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의 모든 딸들을 생각하며 나태주 시인이 신작 시집을 출간했다. 딸은 따스하고 가득하다. 누군가를 살아가게 하는 이유이다. 빛이고 꽃이다. 세상을 걸으며 우울하고 눅진해진 마음이 딸아이의 말 한마디에, 웃음소리에 용기를 얻는다. “그것은 실로 신비한 에너지, 알 수 없는 응원!” 딸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그의 시는 어느새 나에게도 다가와 지친 마음을 다독인다. 상처 입고 쓰린 자국을 감싸 안아준다. 여기서 조금 편히 쉬어 가라고 이야기해준다.

하루하루를 견디며 꽃을 피워내는 딸들에게 보내는 106편의 시 
  오늘도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직업이란다. 예쁜 꽃을 보면 너의 얼굴이, 흰 구름을 보면 너의 목소리가 떠오른다. 웃고 있는 너를 생각하면 겨울도 꽃이 핀다. 꽃으로 피어나 시련을 딛고 오늘을 견뎌내는 딸들에게 시인은 가슴속에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을 품어보기 바란다고 말한다. 다시금 너의 딸들을 사랑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그러면 조금씩 견뎌지고 이겨내지고 끝내 꽃을 피워낼 것이라고 격려한다.

딸아. 딸들아. 우리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나아가자. 그리하여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자. 끝자락에서 우리 서로 웃음으로 손을 잡자.
_‘책머리에’에서


책 속으로


눈을 떴을 때
거기 네가 있었다
그냥 별이었다
꽃이었다
반짝임 자체였다
그만 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_《발견》 중에서

너 가다가
힘들거든 뒤를 보거라
조그만 내가
있을 것이다
너 가다가
다리 아프거든
뒤를 보거라
더 작아진 내가
있을 것이다
너 가다가
눈물 나거든
뒤를 보거라
조그만 점으로 내가
보일 것이다.
_《너 가다가》 전문

물든다
물들고 만다
물들지 않을 수 없다
여름 들판 초록에 물들고
너한테 물든다.
_《물든다》 중에서

예쁘다 말하지 않아도
예쁜 꽃

오라고 청하지 않아도
오는 꽃
_《개망초》 중에서

언젠가는 너 없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한다
네가 나를 떠난 뒤에 견디며 살아갈
날들을 떠올려본다
_《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중에서

너의 생각 가슴에 안으면
겨울도 봄이다
웃고 있는 너를 생각하면
겨울도 꽃이 핀다
어쩌면 좋으냐
이러한 거짓말
이러한 거짓말이 아직도
나에게 유효하고
좋기만 한 것
_《겨울 차창》 중에서



책머리에

1부 어제
축복
아는지 모르겠다
발에 대한 명상
부모 마음
꼼빠니아
빈방
사랑, 그것은
추억에게
한 아름
네가 없음
데레사 수녀
너에게도 봄
인간의 길
발견
옛날 찻집
라스베이거스
백자
쥐똥나무
자투리란 말
또 하나 사랑
춘천 가는 길
공주에 오시면
아들
아들에게
반성
잠시 만남
너를 보낸다
가볍게
미안해
너에게 감사
셔터의 유혹
너 가다가

2부 오늘
휘청
눈을 감는다
하루의 시작
아침 커피
새벽 감성
아침에
멀리 기도
물든다
보고 싶어요
모두가 네 탓
개망초
하필이면
기다림
바람 때문에
드라이브
사치
황혼 무렵
고마움
커피 향 앞에
전화 건 이유
여름 골목
플레트홈
낯선 바람
여름 여자
성공
그대의 시
슬이에게
다시 만날 때까지
부산역
바다를 준다
너에게 안녕
신기루 같은 것이라도
너라도 있어서
나의 직업
모를 일
흰 구름

3부 그리고 내일
원점
사랑은
지구 떠나는 날
그 자리에
소년
소원
눈썹달 가다
그날까지
의심하지 않겠네
기도
좋은 사람 하나면
동명이인
샤히라·1
샤히라·2
사랑한다면
너에게 고마워
믿어다오
벗은 발
주님의 시간
로즈마리
파랑치마
물봉선
꽃잎
나의 소망
단순한 사랑
계절
숨쉬기 편한 집
가을 기다림
그만큼 거기서
생각만으로도
희망
몽환
너의 사랑
저문 날
언제까지
겨울 차창
가을이 온다
오지 못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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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소개

1945년 충남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대숲 아래서》에서 《마음이 살짝 기운다》까지 41권의 창작시집과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을 썼다.
흙의문학상, 박용래문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받았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공주녹색연합 초대대표,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단에 몸담았으며, 2007년 정년 퇴임한 후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청소년 시절 그는 세 가지 소원이 있었다.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이었고, 둘째가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었고, 셋째가 공주에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그 소원을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2014년 공주시의 도움으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 해외풀꽃시인상, 공주문학상 등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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