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쟁은 신앙 생활의 그림자요 모세는 목회자의 표상 그리고 아론과 훌은 장로의 표상,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집사와 교인들의 표상입니다.
어떤 제직이 유익한 제직이고, 어떤 제직이 무익한 제직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른 교육으로 훈련된 제직이라면 유익한 제직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제직이라면 십중팔구는 거치는 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장로를 세우심은 주인으로 삼기 위함도 아니요 주의 종들을 감독하거나 견제함도 아닌, 순수히 협력하라고 세운 것입니다. 따라서 장로님들이 그 많은 일 중 무엇보다 우선해 할 일은 목회자들이 주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일입니다. 기도로 협력하고, 때로는 목회자의 방패가 되어 목회자에게로 가는 공격의 화살을 막아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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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긴 서문
Ⅰ.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
Ⅱ. 주의 몸으로서의 교회
Ⅲ. 교회 지체로서의 제직
Ⅳ. 섬김의 도
Ⅴ. 이렇게 봉사합시다
Ⅵ. 모범 제직이 되는 길
Ⅶ. 모범 제직의 모델

신영균 소개

1979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에서 목사임직을 받고 현재 서울 한믿음교회에서 13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수청문회', '기독교란 어떤 종교인가', '천국과 지옥', '조상제사와 신앙과의 갈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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