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안건들...그럴 때를 위한 해결책으로 좀더 시간을 절약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

저자가 창안한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개념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실려 있을 정도이며, 30년 간에 걸친 그의 수많은 연구자료들은 현재 인터넷상에서 전세계 사람들에 의해 매초마다 조회되고 있다.
"2,300년 간의 인류역사에서 생각하는 기법에 관한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평가한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The Six Thinking Hats)》는 IBM, 시멘스(Simens), 보잉(Boeing), 듀퐁(DuPont), 페더럴 익스프레스(FedEx) 같은 세계 굴지의 기업들에서 사원교육용 및 필독서로 지정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하버드, 옥스퍼드, 캠브리지와 같은 세계 명문대학에서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여 학생들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고방법을 배양시키는 데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생각이 꼬일 때는 여섯 색깔 모자를 쓰자!
◆ 복잡한 문제일 수록 나누어 생각하라!
하양, 빨강, 검정, 노랑, 초록, 파랑 모자를 쓰면
신기하게도 생각이 솔솔~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끌어내고
어릿속을 깔끔하고 신속하게 정리해
전혀 색다른 창의적인 대안을 발견하는 방법!
◆ 이럴 때는 여섯 색깔 모자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
각양각색 의견들이 날카롭게 충돌할 때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지지부진 마라톤회의가 이어질 때
누구보다 빨리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다!

프롤로그
1. 모자 한번 써 보실래요?
2. 여섯 색깔의 의미
3. 모자의 사용방법에 대하여
하얀모자
4. 사실과 숫자
5. 누구의 사실인가?
6. 동양식 회의 진행
7. 사실, 진실과 철학자들
8. 누가 이 모자를 쓰는가
9. 하얀 모자를 벗으며
빨간모자
10. 감정과 느낌
11. 감정의 위치
12. 직관과 예감
13. 때에 따라
14. 감정의 사용
15. 감정의 언어들
16. 빨간 모자를 벗으며
검은모자
17.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18. 내용과 과정
19. 과거와 미래
20. 과용의 문제
21. 검은 모자를 벗으며
노란모자
22. 실현 가능한 장점 찾기
23. 긍정적인 스펙트럼
24. 이유와 논리적 뒷받침
25. 건설적인 사고
26. 가능성을 향한 모험
27. 창조성과의 관련
28. 노란 모자를 벗으며
초록모자
29. 창조적인 사고
30. 수평적 사고
31. 판단 대신 이동
32. 자극의 필요성
33. 대안들
34. 성격과 기능
35. 아이디어는 어떻게 되었나
36. 초록 모자를 벗으며
파란모자
37. 사고의 통제
38. 초점(focus)
39. 프로그램 디자인
40. 요약과 결론
41. 통제와 모니터링
42. 파란 모자를 벗으며
43. 왜 여섯 색깔 생각의 모자인가?
에필로그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 소개

창조적 사고력 개발 분야의 독보적 거장으로 꼽히는 드 보노 박사는 지중해의 작은 섬 말타에서 태어나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학, 생리학, 의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위를 취득,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그의 연구는 인간 두뇌를 `스스로 조직화된 정보시스템`으로 인식하는 데 그 기초를 두고 있다.
또한 그가 창안한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라는 개념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실릴 정도로 일반적인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저서 | 《Atlas of Management Thinking》《The Mechanism of Mind》《Po: Beyond Yes and No》《The Happiness Purpose》등이 있으며, 그의 책들은 현재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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