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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며, 하나님이 자신들의 삶에 대하여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그들의 삶의 고통과 질문에 대하여 대답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날 영향력 있는 설교에 대한 요구와 갈망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설교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문화를 바꾸고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를 새로워지게 할 수 있다.

- 저자 서문중에서

 

아담 해밀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제껏 생각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의 오해들, 오류들을 고쳐 주기도 하며, 그들의 가슴을 하나님 말씀으로 채우게 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깨달은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전을 준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예배 시간을 기대하며 예배를 보람된 시간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부활의 교회가 예배를 통해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 역자 서문중에서.

목차

서문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역자 서문

목적이 있는 설교

마음속에 목적이 있는 설교는 영향력 있다.

그 전에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

설교 계획 발전시키기

미리 설교 계획을 짜 놓으면 메시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선포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설교문 쓰기

설교의 영향력은 설교 준비를 위해 여러분이 쏟아 부은,

방해받지 않은 시간과 질적으로 비례한다.

중요한 세 가지 원리

흥미롭고, 청중의 삶과 관련된 말씀이며,

진짜 열정적인 힘이 느껴질 때, 설교를 듣는 청중은 감동을 받는다.

설교와 예배에 비디오 사용하기

적절하게 사용하는 멀티미디어는

예배를 풍성하게 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설교 전달 과정에 도움을 준다.

예배 기획팀

예배 기획팀은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예배 기획의 발전소 역할을 한다.

이들이 예배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때, 예배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고기잡이 탐험’ 설교

예수님이 첫 제자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신 사건에서 착안한

‘고기잡이 탐험’ 설교는 말씀의 그물을 던져 사람들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한다.

더 깊이 들어가기

성도들은 ‘제자 훈련’ 설교를 들음으로써 성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성서를 연구하고 읽는 힘을 기르며,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양떼 돌보기

목회자는 목회적 돌봄을 위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가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치유와 희망, 사랑, 은혜를 전하는 사명을 받았다.

목회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성도를 온전케 하여 세상에 보내는 설교는

성도들이 자신의 삶과 교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교회를 강화시키기 위한 설교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하는 설교는 미묘하면서도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교회의 생명력과 건강을 위하여 가끔씩 선포할 필요가 있다.

강림절과 성탄절에 대한 아이디어

강림절과 성탄절을 창조적으로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와

크리스마스 이브 설교의 힌트를 소개한다.

‘예언적 설교’에 대한 재고
논쟁적인 주제 설교를 할 때에 성도들을 자극하기 원하는가?

아니면 감동을 주어 영향을 끼치기 원하는가?

결혼식과 장례식

결혼식과 장례식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다. 훌륭한 집례를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본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때로는 실수도 훌륭한 기회로 탈바꿈할 수 있다.”

설교 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대처방법을 알아본다.

설교가들에게 하는 마지막 제언

설교자는 하나님 말씀의 해설가일 뿐이다.

비판에 위축되지도, 칭찬에 무너지지도 말자. .

추천의 글

“내가 38년 전에 이 책을 일찍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 그랬더라면 목회를 더 잘했을 것이다.”
| J. 엘스워스 칼라스 박사_애즈베리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장기간 동안 이 책은 여러 설교자들에게 힘차고, 확신 있게 말씀을 전하게 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타이론 고든 목사_UMC 달라스 세인트 루크 커뮤니티교회

“해밀턴 목사는 실제적인 조언의 보고(寶庫)를 제공한다.…목회자들이 해밀턴 목사의 설교방식을 채택하고 응용하는 것은 큰 은혜가 될 것이다.”
| O. 웨슬리 앨런 박사_렉싱턴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아담 해밀턴 소개

최근 미국의 <종교와 윤리> 지에서 미국의 영향력 있는 10대 종교 지도자로 지목된 목회자이다. 1990년 장례식장을 빌려 시작한 부활의교회는 영성과 사역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로 1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미연합감리교회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이다. 회중의 ‘삶의 상황’에서부터 시작되는 설교와 역동적인 예배는 그의 사역의 핵심이다. 설교준비를 위해 매년 2주간 휴가를 보내면서 설교개요를 준비한다. 매주 주일설교를 위해서는 15~20시간을 할애하기도 하는 열정적인 목회자이다. 그는 보수적인 신앙전통에서 성장하였고, 오랄 로버트대학에서 수학하였다. 교회의 사회참여에 관심을 갖고 감리교회에 입교하여 남감리교 신학대학 퍼킨스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세인트 폴 신학대학원의 재단 이사장이기도 하다. 8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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