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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칭 빌라델비아 교회들은 많지만, 진정한 빌라델비아교회의 특징과 면모를 갖춘 교회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겐 특별한 복과 약속과 면류관이 주어졌다. 게다가 빌라델비아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에겐 면류관이 주어졌다. 성경에 보면, 면류관(crown)은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수 있는 자격을 가리킨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다만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붙들고 있기만 하면 되었다. 이러한 특징적인 복들을 통칭해서 빌라델비안 블레싱(Philadelphian Blessings)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빌라델비안 블레싱을 받으려면, 최소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체득해야 할 것이다.

과연 오늘날 누가 빌라델비안 블레싱을 얻을 것인가? 아무쪼록 이 책이 빌라델비안 블레싱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인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빈다.                                                                                                                                                                               

_역자 이종수 

목차

추천의 말
역자서문
일러두기
도입

제1장 형제단 운동의 시작
제2장 성경읽기 모임
제3장 플리머스 형제단이란 이름의 기원
제4장 거짓 교리의 등장
제5장 두 개의 진영
제6장 형제단의 저서 속에 감추인 보화들
제7장 그리스도인의 지위
제8장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천상적 존재로서의 교회
제9장 그리스도의 나라로서 천년왕국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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