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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방 속의 흥미진진한 바울아저씨의 전도 여행 이야기!

 

 사도 바울은 성경 속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가 여행했던 여러 나라들과 그 곳에서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면이 있다. 이 책은 가방 안의 든 12권의 미니북들을 통해 아이들이 바울의 삶과 그의 사역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바울이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눈이 멀게 된 사건을 시작으로 그의 삶의 대표적인 12가지 행적들이 각 책 안에 담겨 있다.
 실제 바울이 들고 다녔음직한 여행 가방처럼 생긴 케이스는 언제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미니북들을 꺼내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가방을 처음 열었을 때 12개의 책 제목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학습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각 책 안에는 당시의 도시에 대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며, 바울의 행선지를 지도로 표시하여 아이들에게 마치 함께 여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1.  예수님을 만난 사울
2.  눈이 먼 사울
3.  사울을 위해 기도한 아나니나
4.  광주리를 타고 탈출한 사울
5.  예수님을 믿게된 총독
6.  돌팔매질 당한 바울
7.  어서 일어나 걸으라!
8.  예수님을 믿은 루디아
9.  지진으로 열린 감옥문
10. 청년 유두고
11. 조난당한 배
12. 뱀에게 물린 바울

캐롤 커프만 소개

캐롤 커프만은 선교사였던 부모가 머물던 중국 쿤밍에서 태어났다. 남편과 함께 설립한 어린이 선교 단체인 킹즈 키즈 인터내셔널은 현재 전세계 170여개국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네 명의 아이와 세 명의 손주를 둔 엄마이자 할머니이며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바울아저씨의 12가지 여행이야기”는 그녀가 쓴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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