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에 비추어 보는 사랑에 관한 글.

도대체 인간이란 존재는 왜 이리도 복잡하단 말인가? 나는 여기서 한 메아리를 듣는다.
외치면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 들릴 듯 말듯 들려오는 하나님의 그 사랑의 메아리를....
그 메아리에서 인간이 그토록 넘으려던 산과 건너려다 건너지 못한 그 강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또 들려온 사랑의 메아리는 때론 메마른 황야 같기도 하고 때론 우뚝 솟은 바위산 같기도 한 무디고 무딘 나에게도 부딪혀 또 다른 메아리가 되리라
- 저자 서문 중에서

서문

제1장 사랑이 없으면 (1-3)
1. 사람의 방언
2. 천사의 말
3. 예언의 능
4. 산을 옮길만한 믿음
5. 모든 구제
6. 몸을 불사름

제2장 사랑은 이런 것 (4-6)
1. 오래 참고
2. 온유하며
3. 투기하지 아니하며
4. 자랑하지 아니하며
5. 교만하지 아니하며
6.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7.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8. 성내지 아니하며
9.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10.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11.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제3장 사랑은 이렇게(7)
1. 모든 것을 참으며
2. 모든 것을 믿으며
3. 모든 것을 바라며
4. 모든 것을 견디며

제4장 사랑은 영원히(8-12)
1. 떨어지지 아니함
2. 온전한 것
3. 장성한 삶
4. 온전히 알게 됨

제5장 제일은 사랑
1. 믿음
2. 소망
3. 사랑

부록
1. 바로 그 교회
2. 우리는 하나
3. 당신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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