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선생님들에게 힘을 더해주는 영적 파워 에너지



탱크목사 홍민기의 교사 리바이벌
교회 선생님, ^^ 당신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힘내라, 힘! 아자 아자 으랏차차!!
정말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고 계시지만 많이 힘들고 지치셨죠...
하나님은 당신을 지명하여 믿고 어린 영혼들을 맡기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회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다시 한번 힘내세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회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세상 어디를 가도 아이들 편 하나 없는 이 시대에 선생님은 끝까지 아이들 편이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아이들은 결코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었겠지요. 선생님의 사역은 그래서 너무나 귀하고 소중합니다. 정말 귀하고 귀한 사역,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힘들고 지치셨지요? 힘내세요, 선생님! 지금까지 잘 감당해오신 그 사역, 더욱 힘내어 잘하시라고 응원합니다! 처음 교사를 맡으시던 그날, 아이들 얼굴을 바라보며 두근두근 콩닥콩닥 심장이 울리던 그날을 기억해보세요. 처음의 열정을 회복하세요! 이제 다시 한번 힘을 내셔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회 선생님이 되어주시라고 축복합니다. 선생님께 힘을 더해줄 마음의 꽃다발, 한 아름 듬뿍 선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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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기독교교육은 달란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공부도 한 달란트고, 운동도 한 달란트고, 게임 잘하는 것도, 춤 잘 추는 것도 한 달란트로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공부만이 하나님이 거룩한 계획을 통해서 주시는 축복이며 다른 것들은 다 하찮은 것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헤매는 것입니다.
100명의 아이들 중 1등은 단 한 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아이들을 다 포기할 겁니까? 절대로 아니지요.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은 아이들을 우리가 왜 포기합니까? 달란트 중심으로 교육하면 한 아이도 버릴 아이가 없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또 그 달란트를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에 우리 마음대로 우열을 정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공부를 지향하는 교육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어디까지나 한 달란트입니다. 공부 외에도 귀한 달란트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유독 공부 달란트만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는 공부 못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들만 있습니다. 또 공부를 안 하는 아이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 하면 친구도 만나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컴퓨터하고 게임도 해야 하고, 이성 친구에게도 관심이 있으니 도무지 공부할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스케줄은 너무 심플합니다. 학교, 학원, 과외뿐입니다. 둘중에 누가 사회생활을 잘하겠습니까? 당연히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졌던 아이들이 잘하리라는 것은 명명백백합니다. 공부 못해서 기죽어 있는 아이들에게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희들이 나중에 더 잘 되어서 공부 잘한 놈들 데려다 써라!"
공부 못한다고 뭐라 할 것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아이들의 성적은 대개 부모님의 성적과 비슷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제가 만나본 부모님 중에는 공부 못했다는 부모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시나리오가 다 똑같습니다.
"나는 정말 공부하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만... 그러니 내 자식은 꼭 공부를 시키리라."
부모님 중에서도 "밥 먹여줘, 입혀줘, 재워줘, 너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개 공부를 못한 분들입니다. 공부 열심히 한 분은 "건강 조심해라, 폭넓게 경험해라"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공부는 물론 아주 중요한 달란트 입니다. 그러나 다른 달란트도 그 만큼 중요합니다. 달란트 중심의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달란트는 더 좋고 또 어떤 달란트는 별 게 아니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프롤로그
1부 펄떡이는 심장으로 가르칠 때 감동한다
1장 평생 잊을 수 없는 교사가 되라
2장 목숨을 바치는 뜨거운 열정이 학생을 감동시킨다
3장 같이 뒹굴지 않는 자가 가르치는 것은 위선이다
2부 하나님께 붙잡힌 교사에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4장 테크닉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친다
5장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가르친다
6장 예수님의 심장으로 가르쳐야 역사가 일어난다
3부 변화된 교사에게서 변화된 학생이 나온다
7장 교사의 영성이 학생의 영혼을 좌우한다
8장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못할 학생은 없다
에필로그

홍민기 소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게 순종하며, 앞장서서 뛰어드는 탱크 목사.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각자 사명이 다를 뿐이다. 사명을 향하는 그 길에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진격해 나가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끝내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이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핵심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그 핵심을 따라가다 보면 온갖 적들이 방해하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적진으로 진격하여 사명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이자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 목사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을 비롯한 22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규장)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l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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