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신학의 장점!
첫째, 철저하게 칼빈주의, 즉 개혁신학을 대변하는 책으로 개혁신학의 역사적 변천을 살피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주제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소개하는 것으로 개혁파드이 어떻게 각 시대의 사상들을 저자들을 분석하고 이해해야만 하는지 분명히 그리고 표현해야만 하는지 그 분명함을 이 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개혁신학의 모든 발전을 한 눈으로 보게 해 준다는 것이다. 마치 큰 스크린에 수많이 작은 창문들이 각각의 내용을 담고 있어 나름대로의 정보들을 표현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의 메시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멀리서 큰 스크린을 볼때에는 또 하나의 큰 그림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 같다.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과 일목요련하다는 점이다. 각 장마다 전체의 내용을 먼저 요약하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먼저 소개한다. 예를 들면, 11장의 펠라기안 논쟁에서 그는 이 책 끝까지의 핵심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것은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인데 그것이 20장까지 지속한다.

역사신학에 대한 연구는 다른 어떤 학문적인 관심보다 더 심오하고 고귀하다.
왜냐하면 역사신학은 진리와 오류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역사신학은 우리가 현대적 감각에 맞는 옷을 입은 옛 이단들과 직면할때 쉽게 분별력을 갖게 한다.
그리고 역사신학은 어느 때나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를 논박할 수 있는 고전적 설명을 접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설교자들은 이와 같은 연구 영역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머리말
역자 서문
간략한 전기(윌리엄 커닝함과 제임스 배너 난의 스케치)
서론
제 1장 교회
가. 교회의 속성
나. 교회의 특징
다. 교회에게 주신 약속
라. 교회사에 대한 다른 이론
제 2장 예루살렘 종교회의
가. 성경이야기
나. 교회권의 규칙
다. 교회직의 권위
라. 교회 일원의 위치
마. 교회 법정의 종속
바. 사도적 실천의 의무
사. 신권(神權)을 가진 교회 통치형태
제 3장 사도신경
제 4장 사도적 교부들
가. 바나바
나. 허메
다. 클레멘스 로마누스
라. 폴리캅
마. 디오그네투스 서신
바. 익나티우스
제 5장 속사도 시대의 이단
제 6장 2-3세기의 교부들
가. 저스틴 마터
나. 이레니우스
다. 클레멘스 알렉산드리누스
라. 오리겐
마. 터툴리안
바. 키프리안
제 7장 처음 2세기 교회
가. 은혜교리
나. 성경의 충족성
다. 기독교인의 권리
라. 우상숭배
마. 성례
바. 교황의 수위권
제 8장 교회조직
가. 감독 제도 - 질문 조건
나. 감독 제도 - 고대성 주장
제 9장 삼위일체론
가. 초대교회 증거
나. 니케아 신조 - 동일본질
다. 니케아 신조 - 영원한 성자
라. 니케아 신조 - 성령의 나오심
제 10장 그리스도의 인격
가. 유티키안 논쟁
나. 네스토리안 논쟁
제 11장 펠라기안 논쟁
가. 역사적 진술
나. 타락 - 원죄
다. 회심 - 주권과 유효한 은혜
라. 성도의 견인
제 12장 성자와 형상 숭배
가. 역사적 진술
나. 교리적 설명
제 13장 국가 권위와 교회 권위
가. 기부제도
나. 동등한 권위
다. 에라 스티아니즘
라. 교황제도에 대한 이론
제 14장 스콜라 신학
제 15장 교회법
제 16장 진리에 대한 증언
가. 교회의 영속성과 가시성
나. 발도파와 알비파
제 17장 종교개혁시대 교회
제 18장 트렌트 종교회의
제 19장 장타락
가. 교황적 견해와 프로테스탄트 견해
나. 아담이 최초로 지은 죄의 범죄 행위
다. 원의의 결핍
라. 자연의 타락
마. 현세욕
바. 중생 이전 죄성을 가진 행위
사. 중생 이후의 죄성을 가진 행위
제 20장 의지론
가. 타락 전 / 후의 의지
나. 의지의 속박
다. 의지의 속박 - 반대
라. 중생한 의지
마.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죄
색인

윌리엄 커닝함 소개

윌리엄 커닝함(William Cunnigham, 1805-1861)박사는 스코틀랜드 해밀턴(Hamilton)에서 태어난 탁월한 신학자며 논재가였다. 그는 찰머스(Chalmers) 박사를 비롯한 훌륭한 개혁신학자들 아래서 공부했다. 근 ㄴ1830년 그린낙에서, 1834년 에든버러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리고 1843년 뉴 칼리지의 교회사 교수로 1847년 찰머스 교수를 이어 학장이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커닝함은 개혁신앙을 변증하고 논재하는데 탁월했고 스코틀랜드 교회를 위해 눈부신 활약을 했다. 교수로서 그는 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끼쳤고, 연구에 큰 열정을 갖고 이썼다. 더 나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가서 프린스턴 신학교의 교수 핫지교수 친분을 가졌다. 커닝함은 철저한 칼빈 주의 신학자였다. 그가 쓴 작품들은 『 칼빈과 세르베투스(1840)』『 발전에 대한 뉴먼』『 종파와 이단들은 종교개혁의 결과가 아니다』『성자와 형상숭배 그리고『종교개혁자들과 종교개혁 신학』등이 있다.

윌리엄 커닝함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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