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수많은 재앙들과 인류의 심판을 담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읽을 수 없을까?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 1세기 성도들에게 재앙과 심판이 아닌 위로와 권면, 그리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기초한 약속들을 담고 있는 성경이 요한계시록이다. 하나님께서는 박해 가운데 있는 요한계시록을 읽는 낭독자나 듣는 일곱 교회 성도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는 빼내심을 받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기 위해 주신 것이다.
더 나아가 요한계시록은 먼 옛날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게만 보내진 성경이 아니라 지금도 교회를 사랑하셔서 위로와 권면과 신실하신 약속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다.

저자 서문
서론 -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제1장 요한계시록의 서언(계1:1-3)
제2장 요한계시록의 서론(계1:4-8)
제3장 일곱 교회에게 보낸 편지(계1:9-3:22)
제4장 하나님과 어린양(계4:1-5:14)
제5장 일곱 인을 떼심(계6:1-8:1)
제6장 일곱 천사의 나팔(계8:2-11:18)
제7장 구원의 일곱 환상(계11:19-14:20)
제8장 일곱 천사의 대접(계15:1-16:21)
제9장 바벨론 심판의 일곱 환상들(계17:1-19:10)
제10장 어린양의 재림과 심판(계19:11-20:15)
제11장 새 예루살렘 성(계21:1-22:5)
제12장 요한계시록의 결론과 축복기도(계22:6-22:21)

결론 - 21세기를 위한 요한계시록

참고문헌

박정식 소개

전남대학교(B.E.)와 서울개혁신학연구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남아공 Stellenbosch 대학교에서 요한복음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M.Th.,D.Th.). 현재는 광신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박사논문은 The Shepherd Discourse in
John 10: A Rhetorical Interpret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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