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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대화 100일간의 기록.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류를 통해 전해 받은 말씀과 영감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05년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만 7년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는 그전에는 철저한 불신자였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인간이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소위 불교에서 말하는 ‘업(業, karma, 카르마)’이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찾아오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자 자신의 죄에 대한 대속물이 되신 사실을 지식이 아닌 진리의 가슴으로 깨닫고, 그의 삶은 변화하였다. 하나님에게 질문하고, 하나님은 대답하시는 그런 대화가 그의 내면에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책은 하나님이 저자에게 전해 주신 직접적인 말씀과 영감과 메시지를 받아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기록하는 동안 그는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오직 하나님과의 교감에 집중했다. 그것은 이 책의 부제인 - 하나님과의 대화 100일간의 기록 - 에서도 알 수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나님과의 대화를 기록하여 문서선교에 헌신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과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이 이 책과 함께 하시며, 이 책을 통해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목차

여는 글
1. 기도와 응답
2. 참된 믿음
3. 부자되세요
4. 웃는 것과 기뻐하는 것
5. 항상 기뻐하라
6. 천국 시민의 조건
7. 전도에 대하여
8. 악하고 게으른 종
9. 감사
10.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1. 죄의식
12. 후회
13. 외로움
14. 성령이여 오소서
15. 내 모습 이대로
16. 서로 사랑하라
17. 사명
18. 먹는 것의 거룩함
19. 하나님의 방법대로 고치신다
20. 가장 거룩한 시간
21. 작은 일에 충성하라
22. 사명을 감당하는 자의 삶
23. 성숙한 믿음
24. 교회의 재정 관리와 목회자
25. 무명 씨로 드리는 헌금
26. 진정한 회개
27. 믿는 것과 아는 것
28. 소유욕
29. 지구의 환경
30. 장애인 제자
31. 담배 피우는 기독교인
32. 기독교인의 장례
33.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김지우 소개

1960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그는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시집 『흐르는 시간마다 그대가 있다』, 잠언시집 『하얀지평선』, 에세이집 『생명이야기』를 출간했다. 대학 졸업 후 방송다큐멘터리 작가, (주)뉴스컴 대표, 대구데일리안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대학연합신문 주필을 맡고 있다.
한 때 명상에 심취했던 그는 지난 2005년도에 명상 중에 예수를 영접하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기독교인이 되었다. 지금은 (대구)지산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약 6년간에 걸쳐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차례씩 기독교적인 명상법을 강의해 오고 있는 한편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선교와 문화사역을 감당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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