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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과 두 다리 없이 조그마한 발 하나 붙어있는 몸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몸으로 세계를 다니며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승리의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서로를 끌어안고, 감동하게 하는 그는 우리나라에도 자주 오는 닉 부이치치 입니다.
그는 절망하며, 좌절하며, 포기할 수 있는 현실 속에서도 “한계가 없는 삶”(Life Without Limit)을 살고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가 예수님을 믿고, 그 분 안에서 승리를 발견했기 때문에 가능한 삶입니다.

성경 사무엘상 26장 25절에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지금 사회가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눈앞이 깜깜하다 하더라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큰일을 이루시고 승리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당당하게 삽시다. 반드시 승리 합니다.
-서문 중에서

책 속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6:12-20
●고전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미국의 새들백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릭 무초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가사의 노래를 썼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바다를 지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 마음의 풍파도 잔잔케 하실 수 있죠.
만일 하나님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의 심령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이 곡의 제목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You can start over)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고, 내가 믿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만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더욱 인정해야 합니다. 지나온 인생이 어떠했던 간에 주님은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제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 한해에도 놀랍게 역사하실 주님을 새로운 맘으로 믿으며 이제 다시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늘 함께 하시며 승리케 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새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약속의 말씀을 힘입어 한 해를 시작할 용기를 내십시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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