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와 함께하는 예수 밀착 동행기

생생한 예수 체험의 감격!
평생을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예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삶
예수에 대해서라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샘물처럼 솟아나는 삶
건드리기만 해도 '예수!'가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그런 삶

그분의 뒤를 좇는 흥미와 열정의 마가복음 밀착 취재기


동틈
동이 튼다. 한번 비추이기 시작한 복음의 빛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
그 곁에 우리가 있다

비췸
감추어졌던 하나님 나라 모습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소망 가운데 빛으로 계신다
그 곁에 우리가 있다

펼침
수난은 새날을 위해 치러야 할 대가이다
수난을 제물로 천국이 온다는 신비의 역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 가운데 우리가 있다
황혼
예수 비전!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기어코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한다
그 도상에 우리도 있다

새날
어느덧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고 새날이 온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새날, 그날을 우리가 살고 있다

동틈(1:1-3:35)

비췸(4:1-6:56)

펼침(7:1-10:52)

황혼(11:1-13:37)

새날(14:1-16:20)

홍정근 소개

홍정근 목사는 부산에서 신학과 행정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동 대학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고, 경신중고등학교에서 교목으로, 상원교회에서 중고등부를 상도중앙교회에서 청년대학부를 지도하였으며,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 실무 책임자로 섬기면서 주일에는 연동교회 중등부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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