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으로 당신의 믿음의 삶은 새롭게 바뀐다!"

사랑의 추적자 하나님의 궤적을 쫓아 현시대 감각 스타일로 풀어놓은 호세아서 강해


참신한 한 젊은 목회자가 현시대에 맞는 스타일로 풀어간 호세아서 강해서이다. "네가 비록 고멜 같을지라도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겠노라"고 말씀하시는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그 끈질긴 사랑을 가장 잘 확인해 주는 사랑 선언문으로서 우리 신앙의 기본기를 잘 익히게 도와주는 귀중한 책이다. 저자가 신앙의 기본서로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사랑의 추적자이신 하나님의 끊임없는 구원의 사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도전 받아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의 삶이라는 신앙의 두 기본축이 이 책에서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독자들은 끈질긴 사랑의 추적자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사랑으로 거듭해서 당신의 곁을 떠나 도망하는 에브라임(이스라엘)을 찾아가 대가를 치르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호세아를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에브라임의 모습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며,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애절하고 뜨거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에 촉촉하게 젖어들게 될 것이다.「끈질긴 사랑의 추적자」에서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끈질긴 헤세드의 사랑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1부. 하나님의 고통 어린 사랑
1장. 하나님의 사랑이 아름다움은
2장. 우리 자녀가 이스르엘과 로루하마라면
3장. 우리가 다 고멜같은 사람들이라도

2부. 동행하는 자의 풍성함
4장. 바디 숍의 애니타를 아는가?
5장. 애인을 바꾸지 마시오
6장. 그날에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7장. 바알에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
8장.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3부. 돌이킨 자의 회복
9장. 이제는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10장. 그리스도인이 허물어질 때
11장. 죄를 다스리십시오
12장.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귀소 본능이 필요하다
13장. 전쟁의 나팔 소리가 은혜다?
14장. 믿는 이들의 '로즈 버드'
4부. 사랑 받는 자가 사는 법
15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사랑이다
16장. 내게로 와서 부르짖으며 치료 받으라
17장.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렸어
18장. 광풍을 거두는 허망한 인생을 바꾸려면
19장. 기뻐하지 않는 그릇과도 같은
20장.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21장.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사는 삶
22장. 아름다운 곳에 심긴 백성
23장. 두 마음을 품은 인생
24장. 금송아지인가, 하나님인가?
25장.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26장. 하나님의 자녀를 키워내는 자녀 교육법
27장. 다른 곳으로 돌이킬 수 없는 어찌할 수 없는 사랑

5부. 타락한 자의 선택
28장.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29장. 하나님을 가장 격노케 하는 것들
30장. 그리스도인이 허물어질 때
31장.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32장. 웅덩이가 물을 담고 있지 못한 까닭은
33장.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34장. 이슬처럼 촉촉히 축복을 내리시니
35장. 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황형택 소개

‘복음 위에 우뚝 선 따뜻한 카리스마’는 저자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는 복음의 핵심을 붙들고, 하나님의 심중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강해설교를 고집한다. 그러나 파헤치고 분석하는 데만 머물러 있지 않고, 뜨거운 복음을 바탕으로 변화의 옷을 입혀 나가는 작업을 계속하는 역동적인 목회자이다. 그는 “복음과 문화를 통해 다음 세대를 기르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적 문화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만큼 고귀한 직업은 없다”며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야고보서가 말씀하고자 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을 익혀가면서 궁극적으로 험한 세상 가운데서 예수의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내는 신앙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주님 때문에 시각이 달라지고, 입술의 말이 달라지고, 미래에 대한 꿈이 달라지고, 궁극적으로 삶의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께 붙들린 신앙인의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저자는 현재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몽골국제대학교(MIU) 이사장, 극동방송국 이사로 섬기고 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대학원(종교학 전공)과 장로회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밴더빌트대학원(구약학 석사)과 달라스신학교(성서 주석학 전공)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보스턴대학교대학원에서 설교학과 박사 과정을 공부한 뒤,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기도의 기본으로 돌아가라》(넥서스CROSS),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 《자리매김》, 《언제나 희망은 남아 있다》, 《예수의 사람》(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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