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만 아버지들이 울었습니다!
‘아버지학교’ 김성묵 장로가 전하는 용기 100배 아버지이야기!

“내가 아빠라니? 나는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데... 사실은 도망가고 싶었다!”
“아빠가 된다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이제야 아버지의 뒷모습이 쓸쓸했던 이유를 알겠다!”
“아빠가 되는 데 자격증 시험을 본다면, 필기 시험에서도 떨어질 사람들 참 많을 거다!”
한 번쯤 이런 생각을 밑도끝도 없이 해 본 남성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은 가정, 특히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으로 가득 차 있다.‘아버지’임을 깨닫지 못해서 가정이 산산조각 날 위기에 처했던 글쓴이의 안타까운 경험, 그리고 회복의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아버지라는 삶의 자리’에 대한 그의 통찰은 그래서 소중하다. 아버지라는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고 싶고, 아내와 대화하면 할수록 답답하고, 자녀와의 관계도 신통치 않다면, 이 책을 한 번쯤은 꼼꼼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글쓴이가 들려주는 5만 아버지들의 삶의 자세를 변화시킨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강의실 풍경을 통해 아버지로서의 삶의 자리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가 아니라 축복 중의 축복의 자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백억 원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비법과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비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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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징
- 아버지학교 운동의 밑거름이 된 김성묵 장로의 가정 회복기를 만날 수 있다
- 아버지학교 강의실 풍경을 고스란히 옮겼다. 아버지학교의 행복 비결을 배울 수 있다
- 아버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일깨워서 가정에서의 아버지를 바로 세워 준다
- 허울뿐인 남성 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이 제시되어 있다

■ 독자 포인트
- 나는 진짜 훌륭한 아버지라고 생각하지만 더 자상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
- 사회에서는 유능하지만 가정에서는 무력감을 느끼는 아버지
- 아버지와 얼굴 맞대고 저녁이라도 한 번 여유 있고 먹고 싶은 가족들
- 가정을 꾸리거나 자녀를 낳는 일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
- 하나님께서 가정 제도, 결혼 제도를 왜 만드셨는지 너무나 궁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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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 용서는 더 이상 과거의 상처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적 결단이다. 용서는 과거로부터 자유를 선언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요셉이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고 나서 진정한 용서를 경험한다.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축복하시고 요셉이 거하는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기 시작하셨다.
요셉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명확한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영향력을 받았든지 간에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여 아들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아버지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때 비로소 새 가문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좋은 아버지를 만나지 못했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다고 하소연하는 것은 조상 탓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조상 탓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이제까지의 삶의 모든 결과는 내 책임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책임있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상황과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나쁜 방향으로도 갈 수 있고 좋은 방향으로도 갈 수 있다. .....
-(본문 80-81면 중에서...)

책을 펴내며...
1부 _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아버지학교에서 배웠다
2부 _ 아버지,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 아버지 영향력
3부 _ 아버지, 그 이름은 신화입니다 - 왜곡된 남성 문화
4부 _ 아버지, 당신은 살아 있는 정신입니다 - 가정을 살리는 아버지 정신
5부 _ 아버지, 당신은 사랑을 표현할 때 더 아름답습니다 - 사랑표현법
** 아버지학교 선언문, 순결선언문, 축복기도문, 좋은 아버지되기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다.

* 우리 사회의 가정 문제를 해결해 주는 최고의 처방이라는 지적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인용_MBC 보도국 통일외교 부장 | 본부 아버지학교 수료|
* 군림하는 위치가 아니라 돌보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 진짜 아버지이고 진짜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
┃서찬교_성북구청장 | 본부 아버지학교 수료|

* 우리 아버지들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것들을 이야기해 준다.
┃조운파_시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을 만든 대중음악가 | 본부 아버지학교 수료 |
* 늘 긴장한 채 근무지를 쉽게 벗어날 수 없었던 내게 가정 역시 내가 지켜야 할 삶의 또 다른 최전방이라는 걸 일깨워 주었다!
┃최기출_해군참모차장 | 국군아버지학교 수료|
* 그래서 아버지학교를 보면 감격스럽다. 이를 통해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는 환상을 보기 때문이다.
┃하용조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두란노 아버지학교 중앙위원회 위원장 |

김성묵 소개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했다. 동급생인 한은경을 만나
1974년 결혼하여 슬하에 재한, 재학 2남을 두었다.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남녀의 차이, 성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결혼생활에 어려움이 많았고, 이혼의 문턱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화해하여, 부부가 함께 그 아픔과 경험을
토대로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주)카고게이트의 대표이사로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온누리교회 사역장로, 한국가정사역학회 부회장,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장으로 활동,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영적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가르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온누리교회 장로이면서 두란노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으로 아버지학교를 이끌고 있다. 일주일에
해외행 비행기를 두 번씩이나 갈아타야 할 정도로 스케줄이 빽빽한 아버지학교의 명강사이다.
두란노 아버지학교_오늘 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곧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아래 1995년 10월 개설되었다. 1997년 IMF를 거치면서 사회와 가정 속에서 제자리를 잃어버린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서둘러 찾아오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이었다.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베트남, 독일 등 전 세계 110여 곳에서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가정을 너머 사회 회복 운동의 하나로 튼튼히 뿌리
내리고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말썽꾼들은 아버지학교에 보내라 그러면 변하더라”는 입소문이 나 있다.
fatherschoo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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