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살아난다
내 기도는 힘이 난다
필립 얀시의 시선과 고백은 따뜻하고 정직하다.
하나님 앞에서 그가 떨어놓는 영혼의 고뇌들은 정직한 내면의 고백들이다.
의심과 항변에 머무르지 않는 그의 영적 순례기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더욱 견고하고
가까운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예수님도 회당 안에 있는 경건한 자들에게서 하나님을 찾지 않으셨다. 그분은 고작 두 렙돈을 바친
과부와 제대로 기도하는 법도 모르던 세리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셨다. 시장에서 파는 참새들
사이에서, 밀밭과 결혼식장에서, 또 다섯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영적 교훈을
발견하셨다. 실로 예수님은 뜻밖의 장소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데 전문가셨다.
나는 하나님을 찾다 못해 교회 울타리 너머를 뒤졌다. 남부의 근본주의 속에서 자란 터라, 하나님을
찾아 떠난 내 여행은 인종차별과 두려움과 비판에 가로막혔다. 내가 창조주를 처음 발견한 곳은
아름답고 질서정연한 자연의 세계였다. 창조주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신 복과 은혜가 자연 속에
있었다. 그 뒤로 나는 전에는 둘러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곳에서 초월적 진리의 속삭임, 즉 하나님의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존 S. 던은 험난한 항해 끝에...
- 에필로그 중에서

이 책에 보내는 한국 독자들의 찬사의 글
“지금 우리는 왜 살고 있는가의 명확한 대답을 듣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지경구 님)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을 과연 우리가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필립 얀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남’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늘 기존의 흐름에 ‘반전’ 하는 신선함이 있다. 저자의 따뜻한 시각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바라보게 하며, 그의 통찰력 있는 비판은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보게 한다.” (신동수 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와 그렇지 못한 타락한 장소 두 곳으로 정해 버리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작가의 많은 경험과 묵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어느 장소이든 상황이든 상관없이 늘 계시는 그런 분이심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할게다. 그 장소가 감옥이 되었든 뒷골목이 되었든 교회가 되었든 말이다.” (김형일 님)
“정말 우리가, 아니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그러한 장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계셨다. 그것도 그냥 관망하시거나 팔짱을 낀 채 바라보시고 계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심장 구석구석에 들어 오셔서 모든 것을 간섭하시고 계셨다. 난 항상 내가 있는 이 장소에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약자 님)



이 책에 보내는 한국 독자들의 찬사
필립 얀시의 삶과 신앙
프롤로그
     | 우리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1부 교회는 믿음에 눈 뜨게 합니다
     | 1.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확신한다
     | 2. 웃음과 기도 없이 일에만 매달리면 파선한다
     | 3. 리더들이 마음을 합하면 영적 대부흥도 일어난다
     | 4. 가장 연약한 이들이 철야기도에 헌신한다
     | 5. 은혜에 기초한 복음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 6. 진정한 영웅은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이 결정하신다
     | 7. 하나님 나라의 설교는 사회의 온도를 바꾼다
     | 8. 천국과 지옥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다
2부 일상생활에서 믿음이 성장합니다
     | 1.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려나 지켜 보신다
     | 2. 아내가 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법
     | 3. 욕망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증이다
     | 4. 이제 용서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 5.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고 싶어한다
     | 6. 하나님은 상처마저 훌륭한 관계로 회복시키는 연금술사다
     | 7. 나눔은 사랑을 증명하는 영적 훈련이다
     | 8. 크리스천이 더 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
     | 9. 사랑 없이 주는 행위는 모욕이 될 수 있다
     | 10. 글쓰기는 영혼을 자유하게 하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3부 이웃과 사회는 섬기라고 주셨습니다
     | 1. 성을 숭배하는 사회는 결국 붕괴한다
     | 2. 한 사람의 헌신이 도시에 평화를 가져온다
     | 3.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도시 최전선의 괴짜 루이스 아담슨
     | 4. 헨리 나우웬, 죽어서도 선교사로 고향에 돌아오다
     | 5. 70년간 외면한 하나님은 이미 그곳에 계셨다
     | 6. 창살 뒤에 갇힌 그들 속에 기뻐 춤추는 예배가 있다
4부 세상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배웁니다
     | 1.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 2. 기도는 벽을 허물고 도시를 움직인다
     | 3. 독재 정부가 폭압을 해도 굶주린 아이들은 도와야 한다
     | 4. 중국은 30년 안에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이다
     | 5. 손가락질로 아프리카의 에이즈를 치유할 수는 없다
     | 7. 왜 이슬람은 미국을 싫어하는 것일까?
     | 8. 크리스천은 이슬람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
     | 9. 자연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광으로 가득하다
     | 10. 교회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을 꿈꾸어야 한다
에필로그
     | 내가 할 일은 그저 사람들의 눈을 열어 이미 그곳에 계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복음주의 세계에서 필립 얀시보다 경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작가는 없다.
| 빌리 그레이엄 Billy Graham
필립 얀시는 기독교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작가다.
| 찰스 콜슨 Charles Colson
나는 필립 얀시의 글을 대할 때마다 믿음에 있어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경험을 한다.
필립 얀시를 통해 그 귀한 경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필립 얀시는 우리 시대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장 뛰어난 선물이다.
| 이동원 목사 지구촌 교회

필립 얀시(Philip Yancey, 1949-) 소개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와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1,700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포함한 세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열세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 등이 있다. https://philipyancey.com/

필립 얀시(Philip Yancey, 1949-)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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