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비우고, 하나님을 위해 채우라!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소통을 이루라!
예배면 다 된다!!!

하나님은 이삭의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 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 수준의 사람으로 세우시려는 위대한 계획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으셨다. 아브라함에게 외아들을 바쳐 희생할 만큼의 큰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으셨다.
그것은 완전한 사랑이었다. 하나님 수준의 완전한 사랑 말이다. 하나님만이 가능한, 오직 신만이 가능한 사랑을 인간에게 부여해 주고 싶었다. 멀쩡한 독생자 예수의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하나님의 애통과 고통의 사랑을 알게 해 주고 싶으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수준까지 사랑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아브라함을 세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일에 성공하셨다. 하나님은 늘 성공하신다. 그분에게는 실수나 실패가 없으시다.
준비된 예배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 수준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다. 예배할 때 당신은 하나님만큼 올라가게 된다.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지게 된다. 하나님을 당신 편으로 얻게 된다. 하나님 그분 자신을 얻게 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 편'이 된다. 예배를 통한 여호와 이레의 채움은 하나님 그분 자체이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다.
당신만 버리면 된다.
당신만 비우면 된다.
당신만 준비하면 된다.
- 본문중에서


추천사_하용조. 문봉주. 윤형주. 라준석. 문단열
프롤로그_예배면 다 된다!
1부 _ 하나님을 만나다!
1장 만남_인간,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의 임재 앞 | 나는 너를 사랑한다 | 행복을 위한 교회, 행복을 위한 예배 | 행복을 위한 선택, 예배 | 만남의 첫 단추, 방언 | 예배란 무엇인가?
2장 준비 _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준비된 만큼 얻는다 | 첫 번째 준비 : 하나님 되심 인정하기 | 두 번째 준비 : 헐떡거림 | 세 번째 준비 : 번민의 밤
네 번째 준비 : 결단, 그리고 순종 | 응답 : 여호와 이레
3장 창조 _ 예배란 새로움이다!
지루한 것은 예배가 아니다 | 창조는 '누가?' who?의 사건이다 | 창조는 '때' time의 사건이다 | 창조는 '사랑' love의
사건이다
2부 _ 하나님을 닮는다!
4장 바라봄 _ 보는 것을 닮는다!
예배란 '바라봄'이다 | 바라봄은 '믿음'이다 | 바라봄은 '가능성'이다 | 바라봄은 '능력'이다
5장 응답 _ 찾는 이가 찾는다!
예배란 '이름'을 찾음이다 | 예배란 '움직임'을 찾음이다 | 예배란 '지팡이'를 드는 것이다
6장 능력 _ 하늘이 열린다!
설명이 필요 없는 예배 | 우리가 받는 권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한다 | 풀고 살리는 예배의 능력 | 권능의 진원지, 성전! | 권능의 첫 단추는 '당신의 몫'
3부 _ 하나님으로 채워지다!
7장 생기 _ 생기여! 불어와 살게 하라!
'생기生氣 목사'이고 싶다 | 비움, 그리고 채움의 원리 | 생기여! 사방에서 불어와 살게 하라!
8장 실천 _ 삶이 곧 예배이다!
예배는 쇼show가 아니다 | 실천의 능력 | 예배의 걸림돌 | 걸림돌의 파괴력 | 손으로 만지는 말씀
9장 최고의 예배 _ the First & the Best
다시, 예배란 무엇인가? | 최상의 예배, 최고의 사랑 | 진짜 사랑, 가짜 사랑 | 진정한 예배자는 사랑하는 자
에필로그 _ 예배는 계속된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척추 같은 요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고속도로이며, 이 땅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예배는 좌절한 영혼이 소망을 찾아가는 여정이며, 어둠 속을 헤매던 영혼들의 빛으로 나오는 영광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예배를 바로 배우며, 뜨겁게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더 깊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분들에게 『예배드림』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하용조 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예배드림』을 읽노라면 여호와의 생기가 봄의 향내음처럼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천국보좌에서의 예배 현장으로 들려올라가는 은혜에 취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예배가 초미상의 예배이며, 예배의 결론은 사랑이므로 예배면 다 된다"는 공 목사님의 예배관은 왜 예배가 사람과 교회를 살리는 지의 비밀을 명쾌히 밝혀줍니다.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유일한 비결인 예배에 대해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과 교회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문봉주 _외교부 본부대사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예배의 질 높은 영성보다는 영사이나 음향 등의 시스템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지으신 최고의 피조물이자 예배를 위한 최상의 시스템임을 알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우리의 찬양이 최고의 음향이 되고, 우리의 삶이 최고의 영상으로 비취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윤형주 _가수, 온누리교회 사역장로
이 책에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힘 있는 메시지가 있다. 논리적인 이론을 비껴가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논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메마르지 않은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확실한 예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님과 만난 예배 경험과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참된 삶으로서의 예배 경험을 함께 말함으로써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균형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마다 저자의 바람처럼 거룩한 충격을 경험하기를 기도하면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한다.
| 라준석 _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하나님과의 진실한 만남"으로서의 예배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그 어떤 머뭇거림도, 거리낌도 없다. 예배에 대한 모든 설명은 마치 방언으로 쏟아지는 기도와 푹풍처럼 거침이 없고 강물처럼 자유롭다. 논리를 앞세워 딱딱하지도 않은, 지나친 감성의 언어로 논지의 본질을 흐리지도 않은 책이 있다면, 그리고 예배란 우리에게 무엇인가의 문제에 관해 정직한 영적 언어를 통해 예배에 대면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 문단열_방송인, 펀글리시 대표

공진수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에서 상담실, 가정사역, 수요부흥예배를 담당했고, 현재 부천 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섬기고 있다.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가정상담 연구원 디렉터,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인턴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CGNTV에서 "생명의 삶"방송을,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회 총무와 한국가족상담협회(KAFC) 가족상담전문가 수련감독(Family Counseling Supervisor),, 서울여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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