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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5 / 6 월호](/upload/design/2024/welcome_lnb_qt(1).jpg "[유아유치] 예수님이랑 나랑 - 5 / 6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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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짜리 셀리더로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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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구역장, 목장, 순장, 셀리더가 꼭 읽어야 할 구체적인 셀운영 지침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따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는 공동체 셀 교회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
“셀에 대한 기대감이 줄었어요”
“셀이 부흥하지 않아요”
더 이상 이런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셀 운영 방법이 자세하게 제시된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셨고, 서로 교제하셨으며, 서로 의존하셨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복종하셨으며, 서로에게 속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코이노니아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셀 공동체의 원형이다. 셀은 그 자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다. 안산동산교회 큰숲네트워크 주강사 이평강 목사가 전하는 만점짜리 셀 리더로 서는 법!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며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자.
서문
“목사님, 왜 셀을 합니까? 지금까지 셀 없이도 신앙생활 잘했는데….”
한 장로님이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장로님, 셀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직접 만드신 공동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이고요.”
이렇게 장로님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왜 셀을 합니까?’라는 물음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셀을 하는 걸까요?
셀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하나님은 공동체, 즉 삼위일체입니다. 태초에 천지가 창조될 때 성부 하나님께서 홀로 창조하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땅이 혼돈(다른 사본에는 ‘형체가 없는’)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한 것처럼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장 1-3절에는 “태초에 말씀(헬라어로 ‘로고스’)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씀’은 바로 로고스인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역시 천지를 창조하시는 현장에 성부, 성령 하나님과 함께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종합하면 천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흔히 하나님의 코이노니아(친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계시는 분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함께 계시는 공동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속성(성품)입니다.
공동체적 삶이 가장 인간답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하나님은 우리를 다른 피조물처럼 여기지 않으시고, 친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 형상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속성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즉 공동체로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코이노니아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공동체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동체로 존재하고, 공동체적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모습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왜 감옥에 갈까요? 그가 보기 싫어서라고요?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에 대한 대가로서 인간의 공동체적 속성을 빼앗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삶인데 그 속성을 빼앗아 버림으로써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셀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이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엡 3:9-1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장 21-24절과 에베소서 3장 9-11절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은 구원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천국도 아닙니다. 태초에 천지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있었고, 종말 이후에도 있을 영원한 목적, 즉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전부터 삼위일체로 계셨고, 종말 이후에도 역시 삼위일체로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본질에서부터 찾아야 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셨고, 서로 교제하셨으며, 서로 의존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복종하셨고 서로에게 속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코이노니아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창조 전에도 있었고, 종말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입니다.
셀을 시작하는 목회자들에게 “왜 셀을 하세요?” 하고 물으면 대개 그 이유를 정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셀을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교회 성장, 교회 체질 개선, 리더 강화 등 원래 목적과 다른 이유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배를 이끄는 선장이 목적지 없이 항해할 수 없듯이 셀을 이끌어 가는 리더에게 정확한 목적이 없으면 처음에는 비슷하게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탈진하거나 목적이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셀교회로 전환하는 분명한 이유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과 동일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 21-24절에 드러난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삶의 속성인 코이노니아를 회복해야 합니다.
목차
1장 왜 셀을 합니까?
셀은 코이노니아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셀을 하지 않았나요?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된 셀 교회에 드러납니다
“이미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2장 셀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가족이라면서요?”
셀과 소그룹의 차이가 뭔가요?
“이런게 셀이죠”
3장 셀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된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14만 4000원”
구원을 이루어야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거룩해야합니다
덕을 세워야 합니다
“은사는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데 사용하라”
셀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기적이 셀의 증거입니다
4장 은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은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내 딸이라면 그렇게 했을 거예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온 줄 아시나 봐요”
사랑 없는 은사는 소리 나는 꽹과리일 뿐입니다
“권사님, 또 우셨어요?”
영적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웁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웠어요”
셀 안에서 성령이 일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어요”
5장 몸을 세우는 일은 뿌리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문제의 뿌리를 보게 하십니다
셀 안에서 몸을 세우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죄와 상처의 원인은 다릅니다
“이봐요, 내가 지금 질문하고 있잖아요”
6장 셀 모임 예배는 어떻게 드리나요?
Welcome(환영하기): 셀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Worship(경배하기):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새 노래”
Word(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Work(사역하기):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성장합니다
“성령께서 알아서 하셨어요”
셀 모임 이렇게 준비합니다
“목사님은 Word와 Work밖에 모르잖아요”
7장 셀 양육은 어떻게 하나요?
영적아비, 영적 청년, 영적 아이가 공생합니다
신앙을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셀에서 일대일 양육 해도 되나요”
삶의 본이 되는 리더십이 영향력을 끼칩니다
후원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지탱해 주는 마디입니다
“삼겹살 파티”
8장 만점짜리 셀 리더로 서십시오
대화는 사랑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마음까지 듣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저 사람하고 다시는 말하지 않을 거야”
좋은 질문은 생각을 열어줍니다
“좋은 질문은 어떤 것일까요?”
배려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듭니다
“목사님, 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연합을 이룹니다
권면과 축복은 공동체의 덕을 세웁니다
부록. 궁금해요(Q&A)
왜 셀이 잘 안될까요?
기대감을 잃었어요
셀원이 너무 늦게 퇴근해요
셀원 간의 재정 문제, 어떻게 하나요?
셀원들 간에 갈등이 생겼어요
셀 모임에 적극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셀원이 있어요
셀원이 셀 리더보다 나이가 많아요
야외 모임을 갖자고 해요
셀 리더 때문에 힘들어요
리더십이 세워지지 않아요
셀 번식은 어떻게 하나요?
셀 번식을 했더니 더 안 돼요
셀 모임을 방해하는 불청객이 있어요
추천의 글
이 책은 건강한 셀교회를 지향하는 여러분에게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김인중
이 책은 이평강 목사가 셀이 도입된 초창기부터 10여 년 동안 코치로서 교회의 현장에서 코칭한 것과 직
접 안산동산교회를 셀로 전환함으로써 터득한 경험을 담은 한국적 셀 집약서입니다.주춤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성시교회 담임목사 명성훈
단지 방법론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 아닌,셀라이프의 본질에 대한 이 책은 셀 공동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아바러교회 담임목사 에디 레오
셀에 입문하려는 목회자,셀 리더,그리고 셀 코치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셀 목회의 세계가 선명하게 열릴 것입닏.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류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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