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광야 같은 인생길을 기쁨 넘치는 생명길로 바꾸고 싶은가?.
기도와 묵상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오직 그리스도께 초점 맞추는 묵상과 기도를 하라!
묵상과 기도를 통해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
이 책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며, 소그룹을 형성해서 함께 건강한 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지침서다. 특히 지적 동의를 넘어 순종함으로써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성령의 열매를 맛보는 큐티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의무적으로, 혹은 결과물을 내보이기 위한 묵상과 기도가 아니라, 성령의 조명 아래 말씀을 이해하고, 삶 속에서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은혜를 경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큐티로 인도한다. 소그룹 모임에서 교재로 활용하며 함께 적용하면 더욱 유익하다.

저자 서문에서
결과물을 내기 위한 묵상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묵상으로 가게 됩니다. 말하자면 간증을 하기 위한 묵상은 초점이 결과물에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주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기도에는 그러한 자신을 대면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훤히 비춰 주시는 성령님의 조명을 받는 곳이 기도의 자리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물질이나 성공, 건강을 얻은 것을 내보이기 위한 묵상보다, 주님의 ‘길’을 찾아내고 그 길을 가는 힘을 얻기 위해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일들에 대해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묵상이 아닐까 해서 함께 할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성경의 예문이 단편적이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가르치고, 소그룹을 형성해서 함께 건강한 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는 지침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내놓습니다. 부디 유익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목차

1장 | 회개기도와 QT_ 주님의 보좌 앞으로
2장 | 선포기도와 QT_ 주님의 말씀의 통로로
3장 | 감사기도와 QT_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김현미 소개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일은 주님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하는 김현미 목사는 모든 소그룹이 모일 때마다 주님이 임재하고 구성원이 하나 되기를 소원한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할 것을 권면한다.
유복한 집안에서 성장하고 결혼하여 1남 1녀를 둔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저자는 힘든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루 8시간 이상을 기도에 매달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자신과 가정의 필요만 구하던 저자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뜻이 교회와 이 민족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되기까지 거의 30년이 걸렸다.
저자는 점점 더 깊은 기도로 나아가던 중 새로운 부르심을 받게 되었다. 즉, 교회 안에 중보기도 팀을 세우고, 교회가 든든히 서는 데 기초가 되는 기도훈련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도 팀과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다. GIM(Group Intercessors Ministry, 소그룹 중보기도사역단체) 대표와 온누리교회 이천선교 중보 기도 고문, 더멋진세상(NGO) 실행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온누리교회 예수제자학교, 순장 사관학교, 목요기도, 횃불회,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기도-큐티 세미나, 기도학교, 사모대학, 중보기도 세미나 등에서 많은 사람을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백석대 신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실천신학대학원 석박 통합 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님, 다시 기도해볼게요》(이상 규장), 《아주 특별한 아침(기도 큐티 교재)》, 《말씀애 기도애》(이상 두란노)가 있다.

김현미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