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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저자 : 김양재  | 두란노 | 2013-1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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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20044
쪽수 220
크기 14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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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흉년, 자녀 흉년, 부부 흉년, 영적 흉년의 때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를 떠나서는 살 수 없기에 흉년으로 경고하십니다.
당신은 인생 흉년에 어떤 결단을 하십니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에 모압 여인 룻은 익숙한 모든 것을 버리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의 선택을 했습니다. 선택은 두 길이 있습니다.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은혜의 길과 멸망의 길이 있습니다.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의 길을 중도에 포기하면 오르바처럼 아니 감만 못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경력과 열심으로, 공로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믿음은 나의 선택입니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갈 때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이르러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삶 가운데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계십니까? 배우자도 잃고, 자녀도 잃고, 재산도 다 잃어 앞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을 붙들 마음이 있다면, 아직 남은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내 죄를 보고 회개함으로 안식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선택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말씀의 인도를 받기로 결단하며,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인생 최고의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맛보기]


피할 수 없는 흉년이 찾아옵니다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룻 1:1a


때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입니다. 성경을 앞으로 넘겨보면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의 기록인 사사기가 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21:25)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란 하나님 말씀과 상관없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때입니다.
‘사사(士師)’는 심판관, 재판관이라는 뜻인데, 그들이 정한 규율과 기준은 존재하지만 성경적 가치관은 없는 시대였습니다. 조금 잘살면 범죄하고 타락하고, 그러다 다시 회복하고, 또 범죄하고 타락하고, 다시 또 회개하는 인간의 본성이 극명하게 나타난 때가 사사 시대입니다.
그래서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흉년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다가 물질의 흉년, 건강의 흉년, 부부 관계에 흉년이 듭니다. 그리고 그 모든 흉년 중에 가장 괴로운 것은 영적인 흉년입니다. 영적인 흉년이 무엇입니까? 흉년이 들어서 그 고난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분은 영적으로는 풍년을 만날 것입니다. 그런데 고난이 왔다고 말씀도 보기 싫고, 교회도 가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다면 그것이 정말 무서운 영적인 흉년입니다. 웃고 떠들고 사람들과 어울려도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고, 목장에 참석해도 다른 나눔은 안 듣고 내 감정만 풀고 오는 것이 영적 흉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은 원래 다른 사람 말도 안 듣는 법입니다.
육적으로 풍년이면 풍요로워서 말씀이 안 들리고, 영적인 흉년이 오면 깨닫지 못하고 무감각해져서 말씀이 안 들립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돈이 없다가도 생기면 흉년이 풀리고, 병에 걸렸다가도 나으면 흉년이 끝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육신을 입고 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적인 흉년이 오면 어떤 것으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장 무서운 것이 영적 흉년입니다.


/물질의 흉년이 들었습니까? 부부 관계의 흉년, 건강의 흉년, 자식의 흉년이 들었습니까? 입시생 자녀에게 성적의 흉년이 들었습니까? 내가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면서 하나님이 아닌 돈, 건강, 남편의 사랑, 자식의 성공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까?/
p. 15-16



떠난 오르바도 남은 룻도 다 착한 며느리로 보입니다. 오르바도 처음에는 믿는 시어머니를 따라가기로 신앙적 결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자신의 선택으로 떠났습니다. 구원은 만세 전부터 예정된 것이지만 믿음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르바에게 기회를 안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르바가 자기 선택으로 은혜의 길을 버리고 욕심을 따른 것입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선택되었지만 다윗을 미워하느라고 그 욕심 때문에 비참한 멸망의 길을 스스로 걸어간 겁니다. 유다도 예수님의 열두 제자 속에 들어가는 엄청난 복을 누렸지만, 은 30냥에 눈이 팔리고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파는 저주의 길을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선택은 자기 몫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마지막 심판의 날에 “하나님, 어째서 나에게 은혜의 길을 안 주셨습니까?”라고 변명할 사람은 없습니다. 누군가를 통해서 계속 길을 제시했는데 선택은 자기가 한 것입니다. 내가 그래도 따라가려고 했었다고, 시어머니가 너무 가라고 해서 간 거라고 합리화를 해봐도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에는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8-3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길을 중도에 포기하면 오르바처럼 아니 감만 못한 인생이 됩니다. 경력과 열심,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은 나의 선택입니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때 하나님 나라에 이르러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핑계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언제나 생명의 선택을 하는 것은 나입니다. 사망의 선택을 하는 것도 나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하기에 순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힘든 것입니다.


/오늘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그 선택이 구원을 위한 생명의 선택입니까, 내 이익을 챙기고 내 잘못을 감추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망의 선택입니까? /
p. 46-47



나오미가 안식을 얻기까지 참 오랜 세월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전에는 즐거움과 희락의 이름을 가지고 경건한 모습으로 살았지만 진정한 안식은 없었습니다. 이제 룻을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는 거룩한 중매쟁이로서 나오미에게도 안식이 왔습니다. 룻을 결혼시키는 것이 나오미의 비전이 되고 사명이 됐습니다. 어떤 결혼은 인류의 비전이 됩니다. 또 어떤 결혼은 사명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나오미가 처음부터 이런 비전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모압을 떠나올 때만 해도 잘못된 중매로 잘못된 안식처를 권면했습니다. 두 며느리에게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한다’(룻 1:9)고 했습니다. 안 믿는 모압 땅에서 안 믿는 남편을 만나 불신 결혼하라고 권합니다. 믿음이 없어도 돈 있고 먹여 줄 남편을 찾아가라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안식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드니까 여행을 가서 안식을 얻어라, 술 마시고 다 잊어라, 맘 편하게 실컷 놀아라 하면서 참된 안식이 아닌 것들을 권합니다. 그러다 술기운이 떨어지고 돈이 떨어지면 한순간에 안식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냥 안식이 끝나는 게 아니라 불안의 세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p. 123



책임은 포기가 필요합니다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기 위해 첫 번째 기업 무를 자에게 가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포기하면 자기가 기업을 무르겠다고 합니다.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기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나오미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 기업 무를 권리를 포기해 줘야 됩니다.
두 번째로, 나오미가 포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아닌 나오미의 가까운 친척입니다. 룻보다 나오미에게 결혼의 우선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타적인 사랑을 하는 나오미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룻에게 넘겼습니다. 룻도 시어머니의 포기하는 사랑을 알기에 그 명령을 듣는 것입니다. 나오미와 룻, 보아스 셋 중 한 사람이라도 자기중심적인 선택을 했다면 모두가 불행했을 것입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이타적인 사랑을 하며 자기 것을 생각하고 자기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시어머니도 포기하고, 룻도 포기하고, 보아스도 포기했습니다. 이것이 책임지는 사랑입니다.


/신뢰받는 부모와 남편과 아내가 되기 위해 포기한 것이 있습니까? 내 시간을 포기하고, 돈을 포기하고, 잔소리를 포기했습니까?/
p.152-153

PART1
감 사 · 선 택 · 충 성


chapter 1/ 인생 흉년에도 감사 _룻기 1:1-5
chapter 2/ 말씀이 들리는 선택 _룻기 1:6-14
chapter 3/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충성 _룻기 1:14-22


PART2
만 남 · 배 려 · 안 식


chapter 4 / 천국을 누리는 만남 _룻기 2:1-10
chapter 5 / 구원을 위한 배려 _룻기 2:11-23
chapter 6 / 예수 생명이 있는 안식 _룻기 3:1-6


PART3
책 임 · 성 취 · 기 업 · 찬 송


chapter 7 / 구원을 위한 책임 _룻기 3:6-13
chapter 8 /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성취 _룻기 3:14-18
chapter 9 / 하나님 나라를 사는 기업 _룻기 4:1-10
chapter 10 / 삶으로 영광을 돌리는 찬송 _룻기 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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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소개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 사역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하여 ‘말씀 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 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절대복음》, 《절대순종》(이하 로마서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회복되는’ 기적을 체험한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 www.qt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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