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속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복 있는 자`라고 하였다.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받는 복과 같은 복이라 하였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받는 복이란 어떤 복일까.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물길이 가깝기에 항상 잎이 싱싱하고 철따라 열매를 맺는 복을 누린다`고 하였다. 성경에서 ㅁ루은 성령님을 뜻한다. 견주어 생각하면 말씀을 묵상하는 우리가 성령님과의 교통함이 끊어지지 않아 항상 힘차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됨을 뜻한다 하겠다.
이 묵상집은 저자가 그때 그때 묵상하는 내용을 글로 남긴 것이다. 그렇게 쌓여진 묵상들을 책 한권으로 모았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글을 접하고 함께 묵상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1. January 새로운 출발을 위해
2. February 발상의 전환을 위해
3. March 원대한 비전을 위해
4. April 승화된 고난을 위해

김진홍 소개

1941년 경북 청송 출생.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미국 킹칼리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청계천에서 활빈교회를 창립하고 판자촌이 철거됨에 따라 남양만으로 이주하여 두레마을을 설립했다.
지금은 동두천 두레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바닥에 살아도 하늘을 본다>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
<황무지가 장미꽃같이>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 저서인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어, 태국어,
아랍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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