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은 새로운 변화와 뇌관에 불을 당기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진정한 부흥은 구체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한국교회 부흥 100주년을 맞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새롭고 근본적인 변화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흥이 가져오는 현상은 변화입니다. 한국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부흥이 일어났을 때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술주정꾼은 술을 끊고, 도박꾼들은 도박을 정리했습니다. 첩을 얻어 살던 자들은 옛 생활을 회개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갖가지 악행을 일삼던 사람들이 전도자가 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기쁜 일이며 사회에 유익한 일입니까!
부흥은 필수적으로 변화를 가져옵니다. 기독교 역사상 부흥운동 이후에는 반드시 개인과 사회가 혁신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Again 1907, 즉 부흥 100주년 주제가 '부흥을 넘어 변화로!' 입니다.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사는 길은 오직 근본적인 심령의 변화뿐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는 만큼 이 민족 이 나라가 변화될 것입니다. 근본적 변화를 받을수록 민족과 사회도 아름다운 방향으로 발전되고 성숙되어질 것입니다.

1장 변화만이 살길
변화만이 살 길
변화의 의지
변화되는 만큼 행복
복된 성품으로의 변화
2장 고품격 변화를 갈망하라
총체적으로 변화된 가정을 꿈꾸라
큰 그릇으로 변화
변화가 가져오는 애프터 축복
고품격 변화를 갈망하라
3장 신바람 부흥 어게인
신바람 부흥 어게인
부흥의 파도를 기대하자
다 같이 성령부흥을 체험합시다

조봉희 소개

1988년 서울 목동아파트 지하 대피소에 누룩이라는 복음 한 숟가락으로 거대한 세상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도전한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다.
그는 ‘변화, 성숙, 헌신’이라는 기치(旗幟)로 영향력 있는 교회를 이루어냈다. 지구촌교회다. 그를 만나 복음을 들으면 사람들이 쉽게 예수 믿고 변화 받는다. 특히 남자들이 놀랍게 변화 받는다. 그리고 아주 건강하게 잘 성숙한다. 모든 교인이 선교 지향적으로 살아간다. 교회의 비전 선언문 그대로다. “사람들로 예수 믿고 변화 받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도록 한다.
저자는 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성숙에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는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숙제를 잘 풀어가는 목회자다. 그래서 야고보서를 아주 실제적으로 설파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에 올인하는 만큼 성숙의 정상, 최고봉(summit)에 올라설 수 있음을 피력한다.
조봉희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선교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 있는 벨헤이븐대학교(BU)에서 130년 역사상 태평양 건너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신학박사(D.D.)를 받았다(2009년).
저서로는 목회의 본질을 재정립해 주는 《벤처목회》, 《벤처인생》 등이 있으며, 치명적인 암도 잘 이겨내고 있는 승리자답게 저술한 《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 외 다수가 있다.

조봉희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