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선 검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진수!! - 성경해석의 명쾌한 답변.

수많은 석학과 신학자들이 배출되어 하나님 말씀의 해석이 날 선 검과 같이 나타나서 면면히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우리 교계에는 사상이 모나지 않게 .둥글게 ,서로 의 상하지 않게 ,혹은 상대방의 얼굴을 뜨겁게 하지 않게 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이성과 체면 에 호소하는 사상으로 팽배해져서 성경의 해석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이 아니라 .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방향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그러므로. 수많은 신학자들의 성경해석에서 명쾌한 답변을 바랄 수 없고 단지 어떤 신학자는 이렇게 또 누구는 저렇게 해석하여 아무런 결론도 없는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의 성경해석으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명확한 결론을 주지 못하는 날이 없는 칼을 내어놓는 현실에 이르렀다. 본서는 저자가 말씀에 깊이 깨닫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요한계시록을 연구한 것으로서. 독자들이 이 말씀을 통해. 날선 검과 같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나는 왜 계시록 강해를 쓰게 되었는가?
우리는 왜 계시록을 알아야만 하는가?
제1장 주의 종들의 비밀
제2장 현 교계 형편
제3장 속 현 교계 형편
제4장 삼층천의 실상
제5장 인봉한 책의 인수자격
제6장 어린양과 인봉한 책의 개봉
제7장 주 재림 시 백마가 나올 수 있는 계기와 구원 받을자의 유형
제8장 심판이 가까워졌다는 징조
제9장 전 3년 반의 사건들
제10장 선자자의 복음과 재 예언
제11장 두 증인의 예언과 7년 환난
제12장 들림 받음과 남은 자의 보호
제13장 후 3년 반과 6.6.6 의 정체
제14장 심판자의 자격
제15장 마지막 재앙과 흰 무리들의 보호
제16장 마지막 재앙의 형편
제17장 심판의 대상
제18장 지상 심판
제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
제20장 마귀의 말로와 그리스도의 왕국
제21장 신천 신지
제22장 영원한 영광과 축복
부록

,■ 본문속으로

삼층천의실상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 옥과 홍 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계 4; 2-3)
사도 요한이 성경에 감동되어 비로서 하늘에 있는 보좌를 볼 수 있었다. 이 말씀은 우리 육체를 가진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하늘 위의 사실을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이 하늘 위에서 사도 요한이 처음 본 것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이었다. 그러면 보좌란 무엇이며 그 위에 앉으신 분은 누구인가?
보좌란 어디에 있든지 그곳에서 제일 높은 분이 앉는 자리이다. 그러므로 하늘 위에 보좌를베풀었다고 한 것은 하늘 위에서 제일 지체가 높으신 분. 곧 성부하나님이 앉는 자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분의 모양은 벽 옥 같고 홍 보석 같으며 무지개가 둘렸는데 녹보 석 같다고 하였다. 우리가 알기로는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 같다고 창세기에 기록하였는데 왜 여기 계시록에서는 그 모양이 벽옥 같고 홍 보석 같으며 무지개가 둘렸는데 녹보 석 같다고 하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창세기에서 표현된 하나님의 형상은 그의 성품을 표시한 실제적인 것이고 계시록에서 표현한 하나님의 모양은 상징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상징 적으로 표현 되었을때는 그 내면에 내재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이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보석의 특수성을 알아야 하겠다 .보석의 특수성이란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성은 언제 ,어디서든지 변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왜 한가지의 보석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각기 색깔이 다른 보석들로 표현하였을까?
┃본문 66-67 p. 中에서 |

김현곤 소개

숭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미국 ST. Louis 에 있는 LA SALLE Seminary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미주 노회장 역임
미국에서 유대인 랍비들과 10여년간 다니엘서와 선지서를 연구하여 10차례 교역자 집회를인도. 현. 샛별교회담임목사(국제 기독교 보수연합회 총재).
저서로 요한계시록강해. 다니엘 강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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