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에서 실천적 신학을 논한다!

신학의 이론과 목회 현정의 접목, 복음주의 실천신학회에서 펴낸 실천신학 개론서

각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수들이 펴낸 실천신학 개론서이다. 따라서 현대 신학의 흐름과 교회 현장의 상황을 모두 담아내는 실천신학의 전형을 보여준다.
설교학, 예배학, 전도학, 목회학, 목회상담학, 교회행정학 등 실천신학의 각 분야를 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소속의 각 교수들이 맡아 저술하였다. 실천신학은 복음주의라는 신학적 정통성 위에 시대의 조류를 담아내야 하는 어려운 학문적 작업을 필요로 한다. 즉 이론과 실재를 모두 담아내야 하는 작업인 것이다. 이에 본 개론서는 신학적 이론과 현장의 경험에 모두 충실한 실천신학의 지침서이다. 신학교에서는 실천신학 관련 과목의 교재로, 목회 현장에서는 목회의 지침서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추천사
발간사
저자 소개
1. 실천신학의 학문적 위치와 방법론(김순환)
2. 설교학(이명희)
3. 예배학(정일웅)
4. 전도학(홍성철)
5. 목회학(김한옥)
6. 목회상담학(전요섭)
7. 기독교 지도자론(김홍근)
8. 평신도 신학(김성욱)
9. 교회 행정학(현유광)
10. 교회 성장학(황성철)
11. 영성신학(이광희)

■ 추천사
금번에 복음주의 신학회 소속 실천신학 분과 위원회에서 "복음주의 실천신학 개론"을 발간하게 된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 서는 실천신학의 각 분야를 망라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여를 기울여 저술한 논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그동안 복음주의 신학의 입장에서 저술한 실천신학 부분의 책이 많지 않은 터에 본서가 그 빈 공간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신학의 각 분야가 중요하지만, 특별히 실천신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의 각 분야를 목회 현장에 잘 접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 "복음주의 실천신학 개론"은 한국 교회의 목회 현장을 풍요롭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본 서는 일선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은 물론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학도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사료됩니다.
한국 복음주의 신학회 소속 실천신학 분과 위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본 서가 한국 교회의 건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믿어 이에 추천합니다.
┃박형용│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 본문 속으로
신학의 실천 혹은 실제적 적용의 노력은 신학이 끊임없이 염두에 두고 추구해야 할 과제이다. 신학은 복음의 메시지가 오늘의 우리의 삶의 여러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옮겨 뿌리 내리는 일에 기여해야 한다. 만일 신학이 실천과 적용에 무관심하고 이론에만 안주하게 된다면 그것은 공허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신학 자체가 실천적 과학이라는 사실은 기독교 신학의 초기부터 그 안에 내재되어 있었던 개념이었다. 성서의 메시지는 듣고 아는 것에서 끝나도 좋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에 옮시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였다.(마7:21 ; 요14:!5,21 ; 약2:14) 아는 것(이론적 측면)에서 더 나아가 행하고 지키는 것(실천적 측면)으로의 확대가 통전적으로 결합되어져 있었던 것이다.
┃1. 실천신학의 학문적 위치와 방법론│김순환│p.18│

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소개

한국복음주의신학회(Korea Evangelical Theological)는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의 정립을 목적으로 1981년에 14명의 현직 신학 대학 교수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구약학회, 신약학회, 조직신학회, 역사신학회, 실천신학회, 선교신학회 등의 여섯 분과 학회가 있다.

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